이번 협약에 따라 영종도서관은 하늘문화센터에 새롭게 조성된 통(通)커뮤니티센터에 주기적으로 다양한 도서를 제공하며 순회문고 대출 및 열람 장소 제공,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상호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통(通)커뮤니티센터는 8월 31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영종지역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된다.
김영분 이사장은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지역 주민들이 더욱 자주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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