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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1Q 순익 38% 증가···코로나19 여파 손해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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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DB손해보험 본사. 사진=DB손해보험

국내 손해보험업계 3위사 DB손해보험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 등에 40% 가까이 급증했다.

13일 DB손보가 공시한 개별 재무제표 기준 2021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1902억원으로 전년 동기 1376억원에 비해 526억원(38.2%)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조3673억원에서 3조6412억원으로 2739억원(8.1%), 영업이익은 1786억원에서 2655억원으로 869억원(48.7%) 늘었다.

DB손보의 당기순이익이 이 같이 증가한 것은 자동차보험을 비롯한 3대 보험종목의 손해율이 일제히 개선되면서 보험영업손실이 대폭 축소된 결과다.

보험영업손실은 지난해 1분기 1463억원에서 올해 동기 972억원으로 축소됐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4.6%에서 80.3%로 4.3%포인트 하락했다. 장기보험은 85.8%에서 84.5%로 1.3%포인트, 일반보험은 73.7%에서 62.1%로 11.5%포인트 낮아졌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동차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기본 보험료 인상 효과가 더해져 손해율이 내림세를 보였다.

장기보험 역시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한 병원 방문 자제 등으로 손해율이 안정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전체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더한 영업효율지표 합산비율은 104.8%에서 102.9%로 1.9%포인트 하락했다.

투자영업이익은 3248억원에서 3628억원으로 380억원(11.7%) 증가했다.

DB손보 홍보파트 이준 차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자동차보험, 장기보험 손해율 하락 추세가 지속된 가운데 주식시장 호조로 투자수익률이 상승하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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