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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직원이 먼저 행복해야"···김성태 기업은행장, 대구‧경북 현장서 소통 행보

금융 은행

"직원이 먼저 행복해야"···김성태 기업은행장, 대구‧경북 현장서 소통 행보

등록 2023.06.28 15:34

차재서

  기자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대구·경북지역 직원과 만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사진=기업은행 제공김성태 기업은행장이 대구·경북지역 직원과 만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사진=기업은행 제공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대구·경북지역 직원과 만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28일 기업은행은 김성태 행장이 지난 27일 대구‧경북 영업 현장을 방문하는 한편, 직원과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장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김 행장은 직원들과 '행복', '건강한 대화'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은행은 "직원 스스로가 먼저 행복하면 동료도 행복해지면서 바람직한 조직문화로 이어진다"면서 "토크 콘서트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직원과 보다 많은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콘서트는 자유로운 주제로 행장과 직원이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엔 서울 본점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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