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7% 늘고 직전 분기보단 28% 감소했다. 2015년 2분기 이후 18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3분기 건설, 기계, 가전 등 전방산업의 시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고부가 제품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수익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매출액은 1조430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7% 줄었다. 지난 2분기 206억원을 기록한 당기순이익은 601억원의 순손실을 내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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