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급액 2483억원···지하 3층~지상 39층 10개동 총 1002가구 규모
해당 사업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111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9층 10개동 총 1002가구 규모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착공 및 분양은 2021년 하반기, 입주예정은 2024년 하반기다.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사업지 주변 교통인프라는 대구지하철 1호선 대명역과 서부정류장역이 각각 도보 5분과 8분으로 가깝다. 서부시외버스터미널(서부정류장)도 걸어서 10분 내 도착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로는 1km 이내에 홈플러스와 관문시장, 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문화예술회관 등 생활편의·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구를 대표하는 도시 근린공원인 두류공원(차량 5분)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대명6동 44구역은 교통·생활인프라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춘 곳”이라며 “SK건설과 포스코건설의 풍부한 사업경험과 우수한 시공능력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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