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급여 끝전 모아 결식아동 식사비 지원 나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끝전을 모아 사업장 인근 지역의 저소득층 결식아동들을 돕는다.아시아나항공은 2007년부터 진행해 온 ‘사랑의 급여 끝전 모으기’ 행사를 올해도 실시하기로 하고 이를 통해 모인 기금을 서울 강서교육지원청과 함께 강서구 일대 결식아동의 식사비로 지원하는 ‘사랑애(愛)올밥’ 제공사업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10일 오전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김수천 사장과 정익교 강서교육청

신한銀, 7만7천여 고객성원 담아 쌀 10톤 분량 성금 전달

신한은행은 8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본점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서 신한은행 서현주 부행장은 해피빈재단 권혁일 이사장에게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실시한 ‘사랑의 쌀 나누기 이벤트’에서 모인 쌀 10톤에 해당하는 22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사랑의 쌀 나누기 이벤트’는 지난 4월 한 달간 신한은행 홈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거나 공식 페이스북 행사에 참여한 고객 한 명당 밥 한 공기

하이트진로, 직원 한끼 식대 모아 결식아동 지원금 기부

하이트진로가 임직원들의 한 끼 식대를 아껴 결식아동을 지원한다.하이트진로는 서울 본사와 각 공장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17일부터 한 달간 ‘한 끼 식사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 끼 식사 금액을 초록색 봉투에 담아 기부한 뒤, 적립된 기금을 결식아동지원 기금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는 사내 기부문화 조성 및 기부 기회 활성화를 위한 작은 나눔부터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하이트진로는

현대건설, 결식 아동을 위한 '희망 도시락'나눔 활동

현대건설이 결식아동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27일 현대건설은 겨울방학 중 학교급식 중단으로 끼니를 거르는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희망 도시락 나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희만 도시락 나눔 활동'은 지금까지 총 149가구 293명의 아동을 지원했으며 총 699명의 임직원 봉사자가 함께 참여 했다. ‘희망도시락 나눔 활동’은 단순히 끼니를 해결해 주는 도시락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정서적·교육적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