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올 시즌 26대회, 총상금 155억원...볼빅 등 3개 대회 신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회장 구자용)는 KLPGA 투어를 올해 총 26개 대회(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제외), 총상금 약 155억 원, 평균 상금 약 6억 원 규모로 열린다고 밝혔다. 대회 수는 지난 시즌 22개에서 4개 대회 늘었다. 총상금액은 지난 시즌 131억 원에서 155억 원으로 24억 원 가량 증가했다.KLPGA투어는 오는 4월 10일 제7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을 개막전으로 한 주 쉬고 4월 25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를 시작으로 11주 동안 쉬지 않고 대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