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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민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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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의 대우건설 매각, 전문기관에 맡겨야”

“산업은행의 대우건설 매각, 전문기관에 맡겨야”

“KDB산업은행은 (기업) 구조조정 능력이 없다고 봐야한다. 한진해운이 파산한 사례가 있지 않나. 대우조선해양 등 해운업도 (구조조정 등이) 제대로 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대우건설을 인수한지도 10년이 흘렀다. 이제 건설업을 알 법도 한데 아직도…. 이제 산업은행은 (대우건설에서) 손을 떼고 구조조정 전문기업에 (대우를) 맡겨야한다” 대우건설 공채출신 전직 고위 인사는 대우건설 매각에 대해 단칼에 이렇게 말했다. KDB산업은행이 자회

박창민 주택협회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박창민 주택협회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박창민 한국주택협회 회장과 박정오 삼정기업 대표가 올해 주택건설의 날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차지했다.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주택도시보증공사는 ‘2015 주택건설의 날’행사를 일 오후 3시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해 박창민 주택협회 회장, 김문경 주택건설협회 회장, 김선덕 주택도시공사 사장, 박덕흠·이노근 새누리당 의원 등 400여명의 주택건설인들이 참석한 가

박창민 회장 “주택수요 줄고 있어···다주택자 중과 폐지해야”

박창민 회장 “주택수요 줄고 있어···다주택자 중과 폐지해야”

박창민 한국주택협회장은 “최근의 시장 회복세를 유지하기 위해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과세 폐지와 LTV·DTI 금융규제 완화 연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16일 출입기자 오찬 간담회에서 “주택 시장이 많이 좋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 분위가 얼마까지 갈 것인지가 문제”라고 지적하며 “주택 수요가 줄고 저성장, 저출산 문제가 있어 시장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현재 징벌적 부동산 과세의 대표격인 종합부동산세는 1주택자의

주택협회 등 건설업계 "DTI·LTV 완화 1년 연장해달라"

주택협회 등 건설업계 "DTI·LTV 완화 1년 연장해달라"

건설업계가 LTV(주택담보인정비율)과 DTI(총부채상환비율) 완화를 1년 연장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박창민 한국주택협회 회장은 8일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13개 건설단체 조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앞서 정부는 지난해 8월1일부로 1년간 DTI를 전금융권과 수도권에 60%로, LTV는 전금융권과 전지역에 70%로 각각 조정했다. 당초 DTI는 은행·보험권에서 서울이면 50%를, 경기·인천이면 60%를 각각 적용받았다.

현대산업개발, 가족친화경영 눈길···‘출산기쁨’ 함께 나눠

현대산업개발, 가족친화경영 눈길···‘출산기쁨’ 함께 나눠

현대산업개발이 출산 기쁨을 함께 나누며 임직원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 눈길을 끈다.현산은 박창민 사장이 19일 부천 아이파크 현장을 찾아 최근 남아를 출산한 하태흥 과장에게 친필 축하 메시지와 함께 산모용 미역을 선물로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저출산 기조가 높아지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임직원 가족의 출산을 장려하는 등 지난해 4월부터 운영 중인 ‘한가족 탄생

서승환 장관, 오는 16일 주택협회장 등과 간담회

서승환 장관, 오는 16일 주택협회장 등과 간담회

국토교통부는 서승환 국토부 장관이 16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주택 건설업계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고 15일 밝혔다.서 장관은 이 자리에서 규제총점관리제를 소개하면서 불필요한 규제나 경제적 부담 요소를 검토, 완화할 뜻을 밝힐 예정이다. 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방안도 논의할 전망이다.이 자리에는 박창민 한국주택협회 회장,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과 회원사 사장 등이 초청될 예정이다.국토부 측에서는 서 장관 외에

악성 미분양 고분양가 논란 점입가경①

[내우외환 현대산업개발]악성 미분양 고분양가 논란 점입가경①

현대산업개발이 안팎으로 시끄럽다. 주택시장 침체 지속 전망에도 주택 비중이 높다는 근본적인 문제와 뚜렷한 돌파구를 제시하지 못한다는 지적은 현산의 앞날을 어둡게 만든다. 장기 불황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몽규 회장은 대한축구협회, 박창민 사장은 한국주택협회에서 적극적인 외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영은 뒷전이라는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다. <뉴스웨이>는 ‘내우외환 시달리는 현대산업개발’ 이라는 기획을 마련, 현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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