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소셜 하우징 전문기업 '우주' 인수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대표 안성우)은 국내 최대 소셜 하우징 전문기업 셰어하우스우주㈜(대표 김정현)를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셰어하우스우주(이하 우주)는 2012년 설립된 국내 셰어하우스 및 주택임대관리 업계의 대표 기업이다. 당시만 해도 국내에서 생소한 주거 형태였던 ‘셰어하우스’를 안착시키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주는 한국에 ‘코리빙’ 트렌드를 불러일으킨 기업이기도 하다. 2013년 20여개의 셰어하우스를 임대 관리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 1단계 성공···“2021년 우주발사체 기술 확보”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저궤도(600~800km)에 투입할 수 있는 국내 우주발사체 기술 확보를 위한 1단계 개발계획이 마무리됐다.미래창조과학과학부는 ‘한국형발사체개발 1단계 사업’ 목표인 엔진 시험설비 구축과 7톤급 액체엔진 총조립 및 점화·연소시험 등에 성공했다며 29일 이같이 밝혔다.‘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 전담평가단’은 현장점검, 기술 분야별 검토회의 등 2개월 동안 1단계 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왔다.종합평가 결과, 엔진 시험설비 구

미래부, 신규 ‘우주핵심기술개발사업’ 선정···57억원 지원

정부가 발사체·위성 개발 성공 및 창조경제를 실현할 우주 전문 인력 양성에 총 57억원을 지원한다.미래창조과학부는 우주개발 자립역량 구축을 목표로 2015년도 ‘우주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를 선정해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우주핵심기술 자립화를 위해 진행되며 ▲우주기초연구 ▲우주핵심기술 ▲우주기술 융복합 ▲우주교육시스템구축 등의 분야에서 총 16개 신규과제를 선정했다.‘우주기초연구’는 전략

정부, 우주개발 올해 3470억 투입

정부가 우주개발 분야에 올해 347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5년도 우주개발 분야 연구개발 사업에 전년보다 17.6% 늘어난 37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부 연구개발(R&D)예산 증가분의 5.3%에 해당한다. 계획에 따르면 ▲한국형발사체 2555억원 ▲인공위성 926억원 ▲우주핵심기술개발 239억원 ▲신규로 과학로켓센터 건립에 10억원 등의 재원이 투입된다.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은 시험설비 4종을 추가로 구축하고 이를 활용

미래부, 우주개발 심포지엄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항공우주연구원과 18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우주 강국 도약을 위한 우주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우주개발 중장기계획’, ‘우주기술 산업화 전략’ 등 우주개발계획을 수립 1년의 성과를 분석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산학연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우주개발·정책 세션에서는 올해에 수립한 우주개발 사업 계획과 추진 성과 등을 설명하고 현재 개발 중인 5기의

‘우주에서 본 번개’ 신기하고 아름답도다

누리꾼들 사이에 ‘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이 화제다. 최근 미국항공우주국이 ‘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을 게재해서다.이 사진은 국제우주정거장 우주인이 촬영한 것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밤 풍경이 담겼다.특이한 점은 사진 속 오른쪽 하얀색이 ‘번개’라는 점이다. 번개가 치면서 구름 속에서 빛을 발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주에서 본 번개 신기하네요~”, “우주에서 본 번개 놀랍군요”

하와이에서 우주로 쏜 레이저···환상적 자태에 입이 ‘쩍’

우주로 쏜 레이저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주로 쏜 레이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해당 사진에는 하와이 마우나케아 산에 있는 천문대에서 우주를 향해 레이저를 발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발 4200m에 위치한 마우나케아는 최적의 우주관측 장소로 여겨진다.이 사진은 하와이 대학교에서 천문학을 전공한 사진작가가 찍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천문대에서 레이저를 발사하는 이유는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