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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춘, ‘미성년 제자 성폭행’으로 징역 6년 선고

왕기춘, ‘미성년 제자 성폭행’으로 징역 6년 선고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에게 징역 6년 형이 선고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진관)는 20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왕기춘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8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왕기춘이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으면서 합의를 종용했고

‘미성년 제자 성폭행 혐의’ 전 국가대표 왕기춘 “국민참여재판 원한다”

‘미성년 제자 성폭행 혐의’ 전 국가대표 왕기춘 “국민참여재판 원한다”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유도국가대표 왕기춘(32)이 국민참여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참여재판은 2008년 1월부터 시행된 배심원 재판제도로, 일반인들이 재판에 참여해 유·무죄를 따지는 제도다. 26일 대구지법 형사12부(이진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 왕기춘은 국민참여재판을 원한다고 재판부에 밝혔다. 법원은 다음 달 10일 공판준비기일을 진행, 국민참여재판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검사 측과 피고인 측 간에 재

유도 맏언니 김민정, 여자 78㎏ 이상급 8강 진출

[리우 올림픽]유도 맏언니 김민정, 여자 78㎏ 이상급 8강 진출

여자 유도 대표팀 ‘맏언니’ 김민정이 8강에 올랐다. 김민정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부 78㎏ 이상급 16강에서 랭킹 12위 브라질의 마리아 수엘렌 알테만을 유효승으로 제압했다. 1회전(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김민정은 16강에서 알테만을 만나 경기 시작 1분49초 만에 바깥감아치기로 유효를 뽑아냈고 이를 끝까지 지켜 승리했다.

유도 김성민, 남자 100㎏ 이상급 16강 진출

[리우 올림픽]유도 김성민, 남자 100㎏ 이상급 16강 진출

랭킹 11위 남자 유도 대표팀 맏형 김성민이 16강에 진출했다. 김성민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부 100㎏ 이상급 32강에서 랭킹 36위 에콰도르의 프레데 피퀘로아를 누르기 한판승을 따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김성민은 32강에서 피퀘로아를 만나 경기 시작 1분만에 유효 2개를 얻었다. 이후 상대의 공격을 막아낸 뒤 반격, 격누르기로 절반 1개를 얻었고 누르기 한판으로 경기를 마

유도 곽동한, ‘엎어치기 한판’ 활약···값진 동메달 획득

[리우 올림픽]유도 곽동한, ‘엎어치기 한판’ 활약···값진 동메달 획득

세계랭킹 1위 곽동한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유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곽동한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 2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부 남자 9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랭킹 4위 스웨덴의 마르쿠스 니만을 업어치기 한판으로 제압해 승리했다. 곽동한은 1회전인 64강을 부전승으로 통과, 이후 32강에서 랭킹 46위 칠레의 토마스 브리세노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32강 상대는 콩고민

이승수, 유도 남자 81㎏급 한판승으로 16강 진출

[리우 올림픽]이승수, 유도 남자 81㎏급 한판승으로 16강 진출

세계랭킹 28위 이승수(26·국군체육부대)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유도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이승수는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 2에서 치러진 대회 유도 남자부 81㎏급 32강전에서 호주의 에오인 코글런(랭킹 23위)을 한판으로 제압했다. 이숭수는 2012년 런던올림픽 때 훈련 파트너로 나선 바 있다. 이후 그는 대표 선발전에서 ‘난적’ 왕기춘(양주시청)을 꺾고 올림픽 무대에 처음 나섰다. 이승수는 코글

여자 유도 박지윤, 여자 63㎏급 32강전서 탈락

[리우 올림픽]여자 유도 박지윤, 여자 63㎏급 32강전서 탈락

세계랭킹 21위 박지윤(경남도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유도 32강에서 한판패로 물러났다. 박지윤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네라 2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부 63㎏급 1회전(32강)에서 세계랭킹 8위 영국의 앨리스 슐레진저에게 업어치기 한판패를 당했다. 박지윤은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지 못했다. 이에 그는 대륙별 쿼터로 '리우행 막차'를 타고 대표팀에 합류해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상

첫 출전 안바울, 유도 경량급 주역으로 ‘우뚝’

[리우 올림픽]첫 출전 안바울, 유도 경량급 주역으로 ‘우뚝’

세계랭킹 1위 안바울(22·남양주시청)이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지만 값진 은메달을 손에 쥐며 향후에도 한국 남자 유도 경량급의 부활을 책임질 주역으로 우뚝 섰다. 안바울은 8일(한국시간) 새벽 3시 30분에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유도 66kg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26위 파비오 바실(이탈리아)에게 한판패를 당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직후 안바울은 “열심히 했는데 한순간에 져서 허탈했다”며 “(상대 선수의) 기술이 제대로 걸려 넘어갈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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