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

전북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가 민간참여조직과 함께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가장 잘 수행한 청소년기관으로 평가됐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8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전주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1388청소년지원단(복지지원단)소속의 궁전요리제빵미용직업전문학교(원장 김정여)가 최우수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춘(春), 시작해봄(春)’ 토크콘서트 개최

전북 전주시가 학교 적응과 진로 설계의 어려움 등으로 방황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돕고 나섰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4일 전주대학교 리사이틀홀에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거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19세부터 24세까지 후기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멘토와 함께하는 작은 토크콘서트인 ‘청춘(春), 시작해봄(春)’을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진학과 취업, 결혼 등 성인기로 이행하는 시기가 늦어지면서 겪는 후기 청소

전주시, 청소년상담·학교 밖 청소년 지원 “잘했다”

전북 전주시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민을 가진 청소년에게 귀를 기울이고, 학교 밖 청소년들도 잘 돌봐온 것으로 평가됐다. 13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각각 지난 1일과 7일 진행된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사업시상식’과 ‘전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 3관왕을 차지했다. 먼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일 열린 ‘201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16 운영보고서 발간

전라북도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2016 한 해 동안 전주지역 청소년 94,189명에게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하고, 운영성과를 담은 운영보고서를 발간했다. 2016년 운영보고서에 따르면,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해 총 94,189건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난 2015년 실적(74,166건) 대비 27%가 증가했다. 또, 사업실적도 71,555건으로 전년(52,430건) 대비 36%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다. 상담내용별 통계를 살펴보면, 학업 및 진로상담이 전체 상담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학증서 전달식으로 새해 출발

전라북도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위기 청소년 및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증서 전달식으로 시작했다. 4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날 전주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1388청소년지원단(복지지원단) 소속의 궁전요리제과제빵미용학원(원장 김정여)과 함께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궁전요리제과제빵미용학원은 이날 전주시 위기(가능)청소년 및 복지사각지대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