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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치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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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첫 3250선 돌파···한달만에 최고치 경신

[마감시황]코스피, 사상 첫 3250선 돌파···한달만에 최고치 경신

코스피 지수가 3250선에 안착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5월 10일 이후 약 한 달여 만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한 가운데 한국판 ‘밈 주식(Meme Stock)’으로 통하는 두산중공업은 하루새 27%가 급등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2.04포인트(0.37%) 오른 3252.12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10일(3249.30) 이후 최고치다. 지수는 지난 3일 장중 3250선을 돌파했으나 3247.43에 마감하며 3250선

3월 취업자 증가, 15개월 만에 최고치···46만6000명↑

3월 취업자 증가, 15개월 만에 최고치···46만6000명↑

지난달 건설업, 도·소매업 등 취업자 수가 늘어나면서 취업자가 1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26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46만6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2015년 12월 49만5000명을 기록한 이후 최대다. 산업별로 보면 도매 및 소매업(11만6000명), 건설업(16만4000명) 등에서 취업자 수가 전년보다 늘었다. 다만 제조업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8만3000명 줄어들어 지난해 7월 이후

작년 해외직접투자 역대 최고치 기록···전년比 18.7%↑

작년 해외직접투자 역대 최고치 기록···전년比 18.7%↑

지난해 우리 기업의 해외투자 신고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M&A)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1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6년 연간 및 4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연간 해외직접투자 신고액은 492억4000억 달러로 지난해 대비 18.7% 증가했다. 이는 종전 최고치인 2011년 465억3000만 달러보다 훨씬 많은 규모다. 해외직접투자 송금액도 352억5000만 달러로 14.2%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부

원·달러 환율 또 급등 마감···10.5원 오른 1227.1원

원·달러 환율 또 급등 마감···10.5원 오른 1227.1원

어제(16일) 8.5원 오르며 급등 마감했던 원·달러 환율이 17일에도 급등 마감했다. 유가 하락,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고개를 들며 원화 가치 하락을 견인한데 이어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의 가치를 절하한 점이 원·달러 환율 급등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0.5원 오른 1227.1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10년 7월 2일 이후 약 5년 7개월만에 최고치다.장 초반 원·달러 환율은 유가 상승 등으로 인한 위험자

원·달러 환율 장중 1214원 까지···글로벌 증시 하락 영향

원·달러 환율 장중 1214원 까지···글로벌 증시 하락 영향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자 원·달러 환율도 장중 1214원까지 치솟았다. 이는 약 5년 반만에 장중 최고치다.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5.2원 오른 1209.2원으로 출발해 장중 1210원선을 돌파했다. 이어 한때 1214원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소폭 하락해 1210원 이상에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이처럼 원·달러 환율이 장중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유로는 글로벌 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풀이된다.13일(현지시각) 뉴욕 3대 증시가 2%~3%가량 빠지며 장을

원·달러 환율 1203.7원으로 마감···5년여만에 재진입

원·달러 환율 1203.7원으로 마감···5년여만에 재진입

원·달러 환율이 1203.7원으로 마감하며 약 5년 만에 1200원대에 재진입했다.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3원 급등한 1203.7원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 장 마감가가 1200원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0년 7월 22일 1204.0원 이후 약 5년 2개월 만이다.지난 4일(현지 시각)발표된 미국의 고용 지표도 혼선을 보이며 오는 9월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명확한 신호를 주지 못하며 세계 금융 시장에 불확실성이 지속됐다.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 1195원···3년11개월 만에 최고

원·달러 환율 1195원···3년11개월 만에 최고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 3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9.9원 오른 1195.0원으로 마감했다. 중국 중앙은행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기습적인 위안화 평가절하를 단행했을 시 원·달러 환율은 1190.8원으로 마감하며 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하지만 이날 1195.0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지난 2011년 그리스 재정 위기 고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다시 경신했다.이날 원·달러

外人 매수 물량 쏟아내며 코스피 연중 최고치 경신

[시황]外人 매수 물량 쏟아내며 코스피 연중 최고치 경신

외국인이 매수 물량을 쏟아내자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34분 현재 전날보다 5.12포인트(0.25%) 오른 2024.54에 거래되고 있다.장 초반 2028.91P로 거래를 시작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함과 동시에 2030P를 목전에 뒀다. 이날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우위를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81억원, 3억원을 순매수 했고 기관은 183억원을 순매도 했다. 프로그램매매는 매도가

지난해 정치자금 기탁 107억···역대 최고치 기록

지난해 정치자금 기탁 107억···역대 최고치 기록

지난해 일반 국민들이 기탁한 정치자금 규모가 100억원을 돌파하면서 제도가 시행된 지난 1997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각 정당과 개별 정치인 등이 국민들로부터 기탁 받은 정치자금은 총 107억100만원으로, 전년도인 2012년의 92억1000만원에 비해 16.1% 늘어났다.지난해 선관위에 정치자금을 기탁한 사람은 총 11만9044명이며 1인당 평균 기탁금은 약 9만원으로 집계됐다. 기부자 대부분인 99.9%는 10만원 이하의 소액

다우·S&P, 지표개선에 사상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다우·S&P, 지표개선에 사상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가 양호한 경제지표에 상승했다. 다우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21.18포인트(0.80%) 오른 1만5354.40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33.72포인트(0.97%) 뛴 3498.97을, S&P 500 지수는 15.65포인트(0.95%) 상승한 1666.12를 각각 기록했다.다우와 S&P 500 지수는 다시한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고 뉴욕증시 주간 단위로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이날 대부분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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