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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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스트럭션리포트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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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김위철 사장 합병후 승승장구

[컨스트럭션 리포트]‘현대엔지니어링’ 김위철 사장 합병후 승승장구

김위철 사장이 통합 현대엔지니어링 수장자리를 맡은 지 딱 1년이 됐다. 당시 일각에서는 30년 넘게 엔지니어로만 살아온 김 사장이 치열한 건축시장 경쟁에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으나 김 사장은 결과로 보여줬다.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매출액 5조2834억원, 영업이익 3788억원, 당기순이익 3108억원을 기록했다. 합병 전 현대엠코의 1분기 실적이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이를 고려하면 현대차그룹의 메인 건설사

계룡건설

[컨스트럭션리포트]계룡건설

도급순위 19위 계룡건설은 1970년 창립된 대전·충청권을 대표하는 건설사다.지난 2008년 창업자 이인구 명예회장은 법인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으로, 동생인 이시구 사장 역시 회장으로 올라가면서 경영 일선에서 한발 물러났다. 그 자리를 맡은 것이 지금의 대표이사인 한승구 사장이다.당시 업계에서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한 사장을 전면에 배치한 것을 두고 어려운 시장상황을 타개할 탁월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선택은 적중했다. 한 사장은 보

롯데건설

[컨스트럭션리포트]롯데건설

롯데건설을 만 4년 넘게 이끌고 있는 박창규 사장(사진)은 올해 경영화두를 ‘생존경영’으로 삼았다. 건설·부동산 침체지속으로 시장상황이 최악이라는 인식에서 나온 선택이다.박 사장은 위기극복 DNA를 깨운다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실적 목표치를 수주 7조원, 매출 4조3000억원으로 선언했다.이를 위해 사업부별로 차별화된 사업전략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미래성장을 위한 플랜트, 해외 신사업 등 신성장동력 진출을 통한 새로운 수

GS건설

[컨스트럭션리포트]GS건설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건설사마다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GS건설은 해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회사의 전략은 ‘기본의 실천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라는 허명수 사장의 올해 경영방침에 그대로 녹아있다.실제 허 사장은 올초 스페인과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쿠웨이트 등 5개국 11개 사업장을 방문하는 강행군을 펼치며 현장 밀착 경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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