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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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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된 퓨마 박제 안한다···“위령비에 안치할 계획”

사살된 퓨마 박제 안한다···“위령비에 안치할 계획”

대전오월드에서 탈출했다 사살된 퓨마의 사체가 ‘박제’ 되는 대신 소각될 방침이다. 20일 대전도시공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동물 박제와 관련해 국립중앙과학관 직원의 문의가 있었지만 불가하다는 답변을 이미 보낸 바 있다”며 “사체 처리는 환경부 신고 등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동물원에서 살다 숨진 동물들에 대해 그 동안 이행해온 절차에 따라 처리하기로 결정했다”며 “환경부에 폐사 신고한 뒤 전

퓨마 사살 사건···“야생을 허락받지 못한 야생동물”

[소셜 캡처]퓨마 사살 사건···“야생을 허락받지 못한 야생동물”

지난 18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동물원 오월드에서 사육사가 실수로 문을 열어둔 틈을 타 사육장을 탈출했던 퓨마가 결국 사살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퓨마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는데요. 오월드를 운영하는 대전도시공사는 사살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퓨마가 사살된 장소가 동물원 안이었기 때문에 과한 조치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인명피해 없이 처리된 것이 다행이며, 어쩔 수 없었다는 반응도 있는데요. 동물원이라

‘대전동물원 탈출’ 퓨마, 마취총 맞고도 포획 못해···사살 여부 논의중

‘대전동물원 탈출’ 퓨마, 마취총 맞고도 포획 못해···사살 여부 논의중

대전 중구 대전 동물원에서 탈출한 퓨마 1마리가 발견됐지만 아직 포획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오후 5시15분께 오월드를 탈출했던 퓨마는 6시34분께 동물원내 배수지 인근 출렁다리 에서 이동중 사육사에 의해 목격돼 마취총을 맞았다. 하지만 마취총을 맞은 퓨마는 계속 이동하면서 경찰특공대와 119특수구조단의 추격을 뿌리쳤다. 퓨마는 오후 8시께 다시 목격됐지만 마취가 풀렸을 가능성이 커 포획을 기다리던 취재진에

대전동물원서 퓨마 1마리 탈출···긴급재난문자 발송

대전동물원서 퓨마 1마리 탈출···긴급재난문자 발송

18일 오후 5시 10분쯤 대전동물원에서 퓨마 한 마리가 탈출했다. 대전동물원 측은 퓨마의 행방을 찾고 있다. 동물원 관계자는 "동물원이 있는 보문산 일원 주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퇴근길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청은 이날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금일 17:10분경 대전동물원에서 퓨마1마리 탈출 보문산 일원 주민 외출 자제 및 퇴근길 주의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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