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외교사절단, 소외 어르신 대상 '사랑의 나눔 봉사' 실시

한문화외교사절단(정사무엘 단장)은 28일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7월 차스어학원 장채린 원장과 백년해로를 약속한 정 단장은 결혼식에 참여한 각국 대사관, 국제기구 등 대표들과 뜻을 모아 결혼식 축의금 일부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기로 하고 이날 아내와 함께 쌀기부(300kg) 및 배식봉사활동에 나섰다. 정사무엘 단장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각 기관 임직원들

한문화진흥협회, '제1회 아시아문명대화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아문명대화대회'에 대한민국 문화교류단(단장 정사무엘)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4년 여간 준비한 아시아문명대화대회는 베이징 올림픽이 열렸던 메인스타디움 '냐오차오'에서 개최됐으며 CCTV 등 중국 중앙 언론과 외신을 통해 세계에 방영됐다. 지난 2016년 사드 사태로 한중 관계가 경색되고 공식문화교류가 단절된 상태에서 이번 문화외교는 그

한문화진흥협회, 필립 벨기에 국왕 내외에 한복 기증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지난달 25일 주한 벨기에 대사관에서 필립 벨기에 국왕 내외를 위한 한복을 기증했다.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방한한 필립 국왕은 1992년 전임 보두앙 국왕의 방한 이래 27년만이며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유럽왕실 인사가 국빈자격으로 방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필립 국왕은 3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 뿐만 아니라 양국의 경제, 문화협력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청와대는 필립 국왕 내외의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에 감사장 수여

바킷 듀센바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는 13일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을 대사관으로 초청해 양국의 문화외교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카자흐스탄 대사는 "작년 10월 한국에 처음 부임해 정사무엘 단장과 문화교류를 시작하고 첫 번째 국경일 행사를 요청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정사무엘 단장의 공로를 높이 인정했다. 정 단장은 "한문화외교사절단은 세계 각국의 대통령 및 장관급 의전을 맡아 문화외교에 앞장서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