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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워치‘ 배터리 부식 결함 논란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LG ‘G워치‘ 배터리 부식 결함 논란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록 2014.08.03 12:10

수정 2014.08.03 12:24

손예술

  기자

문제 제기한 네티즌들 계속 반발

LG전자가 선보인 'G 워치'. 사진=GSM아레나 홈페이지 캡처LG전자가 선보인 'G 워치'. 사진=GSM아레나 홈페이지 캡처


LG전자가 선보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G워치의 배터리 충전 단자가 손목에 닿아 결함이 발생한다는 논란이 일자 LG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더 버지(The verge)와 GSM아레나 등 외신매체는 LG전자의 G워치가 배터리 충전 단자가 빠르게 부식될 수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공식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네티즌 간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태다.

일부 얼리어답터들은 하드웨어상의 문제라며 이를 소프트웨어로 해결하겠다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이라며 온라인상에서 공방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안전상 문제가 없으며 충전이 잘되고 있다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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