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당진제철소 3고로 완성, 현대하이스코 냉연부문 합병 등으로 경영이 안정화되면서 후진을 위해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대부분 큰 사업이 마무리되고 경영이 안정화되면서 후진을 위해 물러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 사표 수리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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