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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전·후 조직도

[금감원 조직개편] 변경 전·후 조직도

등록 2016.02.02 14:18

수정 2016.02.02 14:24

김성배

  기자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기능을 보강하고 금융회사 검사조직을 대폭 정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융소비자 권익침해행위에 대한 감시·감독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위해 확대되는 금융소비자보호처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의 직급을 ‘부원장보’에서 ‘부원장’으로 격상했다.

또 금융회사 검사담당 조직을 건전성 담당국과 준법성검사국으로 분리해 효율성 등을 제고했다.

여기에 은행·비은행 부원장보 담당업무를 재편하는 등 감독조직의 효율성을 한층 제고했다.

현재 감독과 검사로 분리된 은행·비은행 부원장보(2명)의 담당업무를 은행담당, 비은행담당으로 재편해 각각 해당권역의 감독·검사를 전담토록했다.

다음은 금감원 조직개편 전·후 조직도다.

(출처=금융감독원)(출처=금융감독원)



(출처=금융감독원)(출처=금융감독원)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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