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젊은세대 응원하는 ‘박카스’ 새 광고 선봬

사진=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이 자사의 대표 피로회복제인 ‘박카스’의 새로운 콘셉트 광고를 선보인다.

동아제약(사장 이원희)은 2016년 젊은 세대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나를 아끼자’라는 신규 박카스 TV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의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과 지난해 ‘OO회복은 피로회복부터’에 이은 새로운 캠페인이다.

또 캠페인은 ‘N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2030세대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첫 광고 ’콜센터’ 편은 젊은 여성 상담원이 콜센터에서 근무하며 겪는 다양한 피로 상황을 보여주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자신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화려하지 않지만 진심을 담은 박카스 광고가 젊은 세대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힘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