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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조양호·박수환·남상태 등 산은 국감증인 채택

[국감] 정무위, 조양호·박수환·남상태 등 산은 국감증인 채택

등록 2016.09.27 17:01

임주희

  기자

조양호 회장·남상태 전 사장 등 6인 일반증인박간 사외이사·이국철 전 회장 참고인

국회 정무위원회가 야당 단독으로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0월4일 예정된 산업은행 일반증인과 참고인을 채택을 처리했다.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회로 야당의원만 참석한 채 산업은행 일반증인 및 참고인으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 등을 채택했다.

정무위 일반증인에 채택된 이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 외 신대식 전 대우조선해양 감사실장, 김재환 전 대우조선해양 고문,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 등 총 6명이다.

정무위는 일반증인 외 참고인으로는 박간 대우건설 사외이사와 이국철 전 SLS그룹 회장을 채택했다.

임주희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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