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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본사 홍보 담당자 ‘발언’ 왜곡되고 오역됐다”

BMW “본사 홍보 담당자 ‘발언’ 왜곡되고 오역됐다”

등록 2018.08.17 11:21

윤경현

  기자

BMW는 최근 BMW 본사 홍보 담당 요헨 프레이이 중국 매체에 밝힌 발언 관련하여 ”한국에 특정된 것처럼 왜곡되고 오역된 점은 유감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윤경현 기자BMW는 최근 BMW 본사 홍보 담당 요헨 프레이이 중국 매체에 밝힌 발언 관련하여 ”한국에 특정된 것처럼 왜곡되고 오역된 점은 유감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윤경현 기자

“최근 발생한 화재의 요인이 한국에 특정된 것처럼 왜곡되고 오역된 점은 유감이다”

17일 BMW 코리아는 최근 BMW 본사 홍보 담당 요헨 프레이이 중국 매체에 밝힌 발언 관련 BMW 그룹의 입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BMW 측은 당시 인터뷰에 대해 “화재는 여러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라며 “EGR 모듈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은 EGR 쿨러 내 냉각수가 누수되어 침전물이 쌓인 상태, 높은 누적 운행거리, 지속적인 고속 주행과 같은 특정 운행 조건, 바이패스 밸브가 개방된 상태 등” 이라고 설명했다.
 
또 질의는 독일어로 진행되어 영어로 옮기는 과정에서 오역이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고 강조했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는 관련하여 수정 요청을 한 상태이며 반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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