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3일 월요일

  • 서울 16℃

  • 인천 13℃

  • 백령 16℃

  • 춘천 15℃

  • 강릉 18℃

  • 청주 16℃

  • 수원 13℃

  • 안동 13℃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5℃

  • 전주 15℃

  • 광주 13℃

  • 목포 15℃

  • 여수 15℃

  • 대구 17℃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5℃

  • 제주 14℃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56억원 모금···“소외계층에 전달”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56억원 모금···“소외계층에 전달”

등록 2019.03.29 14:51

차재서

  기자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총 56억원을 모금했다고 29일 밝혔다.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1998년 IMF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실시된 금모으기 운동과 함께 시작해 올해로 21번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금 37억원과 쌀 594톤(환가금액 19억원) 등 총 56억원이 모금됐으며 5만4546명이 동참했다. 특히 네이버 해피빈과 공익캠페인을 11월 한 달 간 추진해 온라인에서도 13만745건의 공감클릭과 65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이는 지역의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 독거노인에게 모두 전달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를 믿고 거래하는 지역주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소외계층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