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2층~지상34층 총 492가구 규모 공사비 933억원, 2025년 8월 입주
신동아건설은 지난 21일 열린 ‘덕소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590-37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34층 6개동 492가구 규모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신동아건설은 2021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9월 착공 및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약 933억원, 공사기간은 착공 후 34개월로 2025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정비사업 시장을 공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었다”며 “앞으로 특화된 상품 개발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쌓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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