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 서울 25℃

  • 인천 22℃

  • 백령 18℃

  • 춘천 27℃

  • 강릉 28℃

  • 청주 26℃

  • 수원 24℃

  • 안동 29℃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7℃

  • 전주 26℃

  • 광주 28℃

  • 목포 22℃

  • 여수 25℃

  • 대구 30℃

  • 울산 26℃

  • 창원 29℃

  • 부산 25℃

  • 제주 21℃

선거공판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상세검색

김승연 회장, 배임혐의 또 징역형···벼랑 끝 한화(종합)

김승연 회장, 배임혐의 또 징역형···벼랑 끝 한화(종합)

한화그룹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5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도 징역형을 선고 받으면서 한화가 창사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횡령과 배임 혐의 등으로 지난해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1억원을 선고 받은 김 회장은 이날 항소심 선거 공판에선 징역 3년, 벌금 50억을 선고 받았다. 김 회장은 1심 이후 담당 변호사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로 변경하면서 배임과 횡령 등의 혐의 해소에 적극 나섰다. 하지만 재판부는 끝내 이를

15일 김승연 항소심 선거 공판...경제민주화 파고 넘을까

15일 김승연 항소심 선거 공판...경제민주화 파고 넘을까

오는 15일 열리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항소심 선거 공판에 재계 안팎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경제민주화 파고 속에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김 회장의 이번 항소심 공판 결과는 최태원 SK(주)회장 등 재벌총수들의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박근혜 정부’의 경제민주화 일환인 재벌개혁 수위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재계 안팎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은 지난 8월 1심에

김승연 회장 항소심 선고 공판 4월 15일 열기로

김승연 회장 항소심 선고 공판 4월 15일 열기로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받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거공판이 내달 15일 열릴 예정이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윤성원)은 11일 김 히장 등 한화그룹 사건에 대한 선거공판을 다음달 15일 오후 3시 417호법정에서 열겠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김 회장은 지난 1월말 경 호흡곤란과 우울증 등 건강악화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구속집행정지 명령을 받았다.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