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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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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남편 살해교사범에 2심도 승소···法 “13억원 지급하라”

송선미, 남편 살해교사범에 2심도 승소···法 “13억원 지급하라”

배우 송선미씨가 남편을 청부 살해한 남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14일 서울고법 민사38부(부장판사 박영재)는 송선미와 딸이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2심 재판부는 "2심에서 제출된 자료와 주장을 더해봤을 때 1심 판단이 잘못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1심과 같이 송선미와 그의 딸에게 총 13억 1000만원을 배상하라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재일교포 1세인 할아버지 재산을 두고 사촌지간이자 송씨의 남편인

윤지오 “故장자연 몰랐다는 송선미, 예의 아니다”

윤지오 “故장자연 몰랐다는 송선미, 예의 아니다”

배우 윤지오가 송선미가 故장자연을 알지 못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윤지오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 '고발뉴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호 기자는 윤지오에게 "이미숙 씨나 송선미 씨의 대응을 보면서 후배와 목격자로서 유일하게 증언하고 있는 입장에서 드는 생각이 있냐"며 조심스레 질문했다. 윤지오는 장자연 사건과 관련한 송선미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마지막으로 좋은 선배님으로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

송선미 “故장자연 친분 없었다···김씨·유씨 입 열어야”

송선미 “故장자연 친분 없었다···김씨·유씨 입 열어야”

송선미가 故장자연 사건과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배우 송선미는 18일 오후 이데일리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고인이 되신 장자연 님이 당시 저와 같은 회사에 있는지조차 잘 몰랐고, 매니저 유 씨로부터 '김 대표 밑에 있는 신인'이라는 얼핏 전해 들은 것이 전부"라고 밝혔다. 송선미는 "저 역시 고인이 억울한 죽음을 맞이했다면 꼭 진실이 규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고인과 친분이 조금도 없었다"며 "당시 사건의 내막이나 등에 대해 전혀 모르는 제

디스패치, ‘故장자연 문건’ 관련 이미숙·송선미에 의문 제기

디스패치, ‘故장자연 문건’ 관련 이미숙·송선미에 의문 제기

디스패치가 배우 이미숙, 송성미의 고(故) 장자연 사건 연관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18일 디스패치는 고(故) 장자연의 사망 1주일여 전 포착된 CCTV 영상 캡처 사진을 보도하면서 그 속에 송선미, 이미숙의 이름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이미숙이 2009년 같은 소속사 후배였던 장자연이 사망한 후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당시 작성된 조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진술서에서 이미숙은 “장자연

‘송선미 남편 살인 교사 혐의’ 사촌, 1심서 무기징역 선고

송선미 남편 살인 교사 혐의’ 사촌, 1심서 무기징역 선고

재일교포 재력가 장손이자 배우 송선미씨 남편의 살인을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진 용의자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의연) 심리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으로 기소된 A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11일 A씨 등의 살인교사 등 혐의 선고공판에서 “범죄 행위의 패륜적 성격, 잔혹성 등을 봤을 때

송선미 남편 청부살해범, 1심서 징역 22년···검찰 구형보다 높아

송선미 남편 청부살해범, 1심서 징역 22년···검찰 구형보다 높아

배우 송선미씨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1심에서 검찰의 구형량보다 무거운 징역 22년을 선고 받았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8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조모씨에게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검찰이 구형한 징역 15년보다 7년이나 무겁다. 재판부는 조씨의 범행을 모두 유죄로 인정하면서 “피고인은 생명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경제적 이익을 취득할 목적으로 곽모씨의 범행 제안을 받아들여 피해

‘송선미 남편 청부살인’ 30대, 살인교사 혐의 부인···“지시한 적 없다”

송선미 남편 청부살인’ 30대, 살인교사 혐의 부인···“지시한 적 없다”

배우 송선미씨 남편을 청부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살인교사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의연) 심리로 11일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곽모씨(38) 측 변호인은 "살인한 조모씨에게 피해자를 죽이라고 교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조모(살해범)씨에게 살인하라고 시킨 적이 없고, 그 대가로 거액을 약속한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씨의 살인 범행에 관여하거나 사전에 인지한 사실도

배우 송선미 남편 살해범, 청부 살인 인정

배우 송선미 남편 살해범, 청부 살인 인정

배우 송선미씨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모씨가 살인을 청부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 심리로 열린 조씨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살인 범행뿐 아니라 곽씨의 부탁을 받고 교사를 받아서 살해한 사실을 인정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인정한다”고 답했다. 조씨는 지난 8월 21일 오전 11시 40분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송

 송선미 측 “남편, 유산 분쟁 아닌 억울한 죽음”

[공식입장] 송선미 측 “남편, 유산 분쟁 아닌 억울한 죽음”

검찰 수사 결과, 배우 송선미의 남편 고(45)씨가 이종 사촌인 곽(38)씨에 의해 청부살해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송선미 측이 남편에 대한 잘못된 보도나 글을 바로 잡아 줄 것을 호소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송선미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26일 검찰의 수사 결과가 발표된 직후 기자들에게 배포한 공식 입장문을 통해 "불시에 가족을 잃은 배우 송선미의 큰 슬픔을 헤아려주시고 함께 애도해주신 분들과, 진실규명에 수고해주신 검찰관계자분들

검찰, 배우 송선미 남편 살해범 기소···청부살인 가능성 확인 중

검찰, 배우 송선미 남편 살해범 기소···청부살인 가능성 확인 중

배우 송선미씨의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사건 배후에 재산 상속 문제를 둘러싼 청부살해 정황이 있는지를 확인 중이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조모씨를 살인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8월 21일 오전 11시 40분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영화 미술감독 고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고씨는 재일교포 1세로 거액의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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