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예금은행 신규 수신금리 연 2.09%
한국은행은 지난 1월중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가 연 2.09%로 전월대비 7bp 하락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출금리는 연 3.90%로 전월대비 1bp 떨어졌다. 순수저축성예금이 8bp, 시장형금융상품이 6bp 각각 하락했다. 대출금리는 기업대출이 5bp 떨어진 반면 가계대출은 4bp 올랐다.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의 차는 1.81%p로 전월대비 6bp 증가했다. 1월말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1.88%로 전월대비 4bp 하락했고 총대출금리는 연 4.17%로 전월대비 4bp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