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측 “루머 유포자 강력히 처벌, 선처 없을 것” (공식입장)

배우 이시영 측이 동영상 루머 유포자에 선처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2일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선처는 없고 끝까지 발본색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시영씨와 당사는 고소를 통해 유포자를 발본색원해 엄중히 처벌해 주실 것을 수사 기관에 부탁 드리는 한편, 이후 유포자와는 어떠한 협의 또는 선처도 없을 것을 다시 한 번 단호히 밝힌다"는

‘찌라시’ 은밀히 유포···역정보·허위사실도 적지 않아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최근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논란에 대해 “‘찌라시’(증권가 정보지)에나 나오는 이야기”라고 규정하고 나섰다.찌라시는 여의도 증권가를 중심으로 작성자들의 신분은 알려져 있지 않은 채 정·관·재계의 각종 동향부터 연예계 뒷소문까지 온갖 잡다한 내용을 망라한다. 증권가에서 주로 쓰이는 메신저 등을 통해 활발히 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카카오톡을 통해 일반인에게도 상당히 널리 유포되고 있다.찌라시의

[인터뷰] 정진영 “제목? ‘찌라시’보다 더 강렬한 단어 있을까요?”

우선 그를 보면 정말 공부를 잘했을 것 같다. “같다”란 말은 그럴 수도 있다는 뜻 아닌가.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는 대한민국 최고 학부를 나왔다. 그는 평소 말쑥한 양복에 넥타이를 맨 채 한 점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자기 관리를 할 것만 같다. 여기서 “같다”란 말은 “꼭 그럴 것만 같다”는 뜻이다. 사실 그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매주말 밤 시사교양프로그램 진행자로 안방극장에 나섰던 경험이 있다. 그럼 그는 연예인인가. 맞다. 더 정확

‘찌라시:위험한 소문’ 개봉날 박스오피스 1위···배우 김강우 자축 화보 공개?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감독 김광식 | 제작 영화사 수박) 배우 김강우의 치명적 매력이 담긴 ‘아레나’ 화보가 21일 공개됐다.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은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매니저 ‘우곤’(김강우)이 사설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 리얼 범죄 추격극으로, 개봉 전 주요 예매사이트와 포털 사이트에서 압도적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2월 극장가 새로운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킬 작품으로 주목받고

‘찌라시:위험한 소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찌라시:위험한 소문’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2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찌라시:위험한 소문’은 20일 하루 동안 전국 464개 스크린에서 총 9만 130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만 5932명. ‘증권가 찌라시’란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소문의 제조와 유통, 정보의 생성과 소멸 등을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긴장감 넘치는 추격을 담아낸

[NW포토]정진영, ‘미중년의 해맑은 웃음’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은 잘못된 증권가 정보지 때문에 신인 여배우를 잃은 열혈 매니저 우곤(김강우 분)이 찌라시의 배후를 캐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를 담았다.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개봉 예정.

[NW포토]정진영, ‘관록이 묻어나는 얼굴’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은 잘못된 증권가 정보지 때문에 신인 여배우를 잃은 열혈 매니저 우곤(김강우 분)이 찌라시의 배후를 캐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를 담았다.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개봉 예정.

[NW포토]정진영, ‘무게감이 느껴지는 눈빛’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은 잘못된 증권가 정보지 때문에 신인 여배우를 잃은 열혈 매니저 우곤(김강우 분)이 찌라시의 배후를 캐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를 담았다.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