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차 파는 것’ 보다 ‘잇속 챙기기’ ···파업 자격 있나?
“너 기자야, 어디 매체 기자야, 나이는 몇 살인데..어디서 감히 현대차를 논해” 불과 몇 달전 서울 모 현대차 직영 전시장에서 영업사원이 기자에게 내뱉은 말이다.막말을 서슴없이 내뱉었던 주인공은 현대차 모 지점 노조원 K 차장이다. 직장인이 출근하고 있는 이른 아침시간에 서울의 중심지역인 장소인 현대차 전시장 앞에서 벌어진 일이다.상황은 이렇다. 현대차 취재를 위해 잠시 현대차 직영 전시장에서 대기 하고 있었다. 이른 아침에 한 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