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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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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스팩 합병 불공정거래 첫 적발

증선위, 스팩 합병 불공정거래 첫 적발

증권선물위원회는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관련 호재성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매매에 이용한 혐의로 A스팩의 전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4일 밝혔다.증선위에 따르면 A스팩의 전 대표이사는 스팩이 비상장사를 흡수합병한다는 정보를 미리 알고서 A스팩 주식을 매매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배우자 명의의 계좌로 주식을 거래해 모두 1300만원의 부당이득을 올렸다고 증선위는 전했다.2009년 12월 국내에 스팩 제도가 도입된 이

미래에셋, KAI로 투자 5년 만에 100% 수익

미래에셋, KAI로 투자 5년 만에 100% 수익

미래에셋자산운용과 IMM프라이빗에쿼티가 한국항공우주(KAI) 주식 5%를 통해 투자 5년 만에 100% 수익을 올렸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PE와 IMM PE로 구성된 재무적투자자(FI) 오딘홀딩스는 전날 장마감 후 KAI 지분 487만3757주 전량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에 매각했다.주당 매각 가격은 3만831원으로 전날 종가 3만1950원에서 3.5% 할인됐다. 국내와 해외 기관투자가들이 골고루 참여하면서 희망 할인율(3~5%) 하단에서 매각 가

MB정부, 10대재벌 법인세 10조6000억 깎아줘

[국감]MB정부, 10대재벌 법인세 10조6000억 깎아줘

이명박 정부 시절 10대 재벌의 법인세 공제·감면액이 10조원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15일 민주당 설훈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2012년까지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등 상위 10대 재벌그룹이 공제·감면받은 법인세는 10조601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법인세 공제·감면액은 2008년 1조8745억원, 2009년 1조8688억원, 2010년 1조6632억원으로 3년간 줄었지만 2011년 2조8658억원, 2012년 2조3290억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이는 이명박 정부가

국세청, 저소득 근로자 가구에 장려금 5480억 지급

국세청, 저소득 근로자 가구에 장려금 5480억 지급

추석 명절을 앞둬 조세당국이 저소득 계층이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근로장려금 지급 시기 20일가량 앞당겨 지급한다. 가구당 평균 수령액은 71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세청은 9일 지난 5월 근로장려금(EITC)을 신청한 근로소득자와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등 102만명을 대상으로 수급 요건을 심사해 76만9000여 가구에 총 5480억원을 이날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근로장려금제는 2009년 처음 도입됐으며 일은 하지만 소득이 낮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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