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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등록 :
2015-09-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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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초점] 윤은혜, 몸을 낮춘다고 조용해 지겠는가

배우 윤은혜 / 사진 = 뉴스웨이DB


“막하지 아니하고 잘 통함”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소통’의 사전적 의미다. 말 그대로 잘 통해 오해가 없어야 소통이 된다고 볼 수 있다.

표절논란으로 뜨거운 감자가 된 여배우가 있다. 바로 윤은혜.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은혜는 대중과 소통하는 법을 모르는 눈치다.

시작은 흔하디 흔한 표절논란이었다. 윤은혜는 중국 동방위성TV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 시즌2'에서 영화 '나니아 연대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한 하얀 코트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 5일 윤춘호 아르케 디자이너는 자신의 SNS에 해당 의상이 지난 3월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 디자인과 매우 흡사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

이후 윤은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사과도 아닌 해명이나 반박 조차 하지 않은채 침묵을 지켰다.

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지방시(GIVENCHY)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그랜드 오프닝 축하 행사에서 윤은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그런 윤은혜가 논란 속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지난 13일 윤은혜는 자신의 중국 SNS에 "다음주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한 번 1등한 것 뿐인데 마치 내가 늘 1등한 것처럼 이야기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논란으로 들썩이는 한국 팬심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오직 중국 팬들만을 향한 말로 풀이할 수 있다.

이는 불난 집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다. 윤은혜는 이후 팬들과의 소통 방식에도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과거 팬카페 폐쇄 등 팬들과 소통하지 않고 일방적인 행동으로 논란이 되었던 일들이 회자되며 논란에 다시 불을 붙이고 있는 것.

윤은혜 SNS.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제공.


다른 직원이 SNS를 관리해서 누가 작성한 글인지 파악되지 않는다는 것은 졸렬한 변명에 불과하다. 윤은혜 명의의 SNS를 누가 관리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팬들의 목소리는 누구를 향하고 있다는 말인가.

다른 이슈가 묻혀 자신의 논란이 조용히 지나가길 바란다면 역풍을 맞을지도 모르겠다. 몸을 낮추고 대응하지 않는 방식은 상당히 고루하다. 전혀 팬들을 고려하지 않는 처세다.

스타는 이미지를 먹고 산다. 주홍글씨처럼 그려진 이미지를 바꾸기란 쉽지 않다. 이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윤은혜다.

한국 팬들의 싸늘한 시선이 느껴지지 않는가. 윤은혜가 하루 빨리 책임감 있는 묵직한 목소리를 내길 바란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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