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원미닛 김호중, 혐의 다 인정되면 처벌은? 과거 판례 보니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로 조사받고 있습니다. 9일 밤 강남구 한 도로에서 자신의 SUV로 반대 차선 택시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건데요. 사고 2시간 뒤 김호중의 매니저가 김 씨의 옷을 입고 경찰서에 나타나 본인이 운전했다며 자수했지만, 이게 거짓으로 드러났죠. 실제 운전자인 김호중은 사고 17시간 후 경찰서로 왔는데, 혈중 알코올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단, 이 과정에서 김호중이 매니저에 "경찰에 대신 출석해달라"고 직접 요구한 녹취
저스트원미닛 현직 소방관 "8살 아이 구해달라는 요청, 거부했습니다" 화재 현장에서 8살 아이를 구해달라는 요청을 거부한 소방관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어떤 아주머니가 나 신상 공개하겠대'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는데요. 소방관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원룸 건물 화재 진화작업 도중 한 아주머니가 울면서 8살 난 아이를 구해달라며 찾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는 아이들이 모두 등교했을 시간이었기에 이상함을 느껴 재차 질문했고, 구조해달라는 대상은 다름 아닌 고양이었
저스트원미닛 숏폼 중독 직장인 속출···대체 뭘 보길래? 청소년만 빠진 게 아닙니다. 어른도 숏폼 공격엔 속수무책! 최근 과기부 조사에서 숏폼 시청 청소년의 36.7%는 이용 시간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걸로 나왔는데요. 직장인들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직장인의 27.4%는 자신을 숏폼 중독으로 진단했죠. 일일 시청 시간은 평일 기준 30분~1시간이란 응답이 25.3%로 가장 많았고, 10~30분(23.1%), 1~10분(17.7%)이 그다음이었습니다. 주말은 30분~1시간(21.8%)에 이어 1~2시간(19.9%), 10~30분(19.2%) 순으로 나타나, 주중보다 더 많이 봤
저스트원미닛 임신한 듯 부푼 이 남자의 배, CT 찍어 보니··· 만삭의 임산부만큼 부풀어오른 한 남성의 배, 왜 이렇게 된 걸까요?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한 남성이 배가 한껏 부풀어 오른 상태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세쌍둥이를 임신한 것과 비슷할 정도로 부푼 이 남성의 배에는 복수도, 종양도 아닌 것들이 가득 차 있었는데요. 배 속을 채우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대변. 이 남성은 3개월간 대변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방사선 전문의 저스틴 샤파 박사가 온라인 커뮤
저스트원미닛 텐트가 왜 거기서 나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하주차장에서 텐트를 목격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텐트 친 걸 보게 됐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주차장 두 칸을 차지하며 설치된 텐트가 있었습니다. 글쓴이는 "압도적인 크기에 순간 내가 잘못 봤나 싶었다"며 "텐트 안에 침낭도 있었고 모기향을 피운 흔적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러한 사연을 접
저스트원미닛 젤리 먹다 전과자 된 사연 젤리를 나눠 먹은 30대 대학 동창 4명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들이 먹은 젤리가 다름 아닌 마약이 든 젤리였기 때문인데요. 체포된 4명 모두 간이 시약 검사에서 대마 양성반응이 나왔는데, 해당 젤리는 이들 중 한 명이 "기분이 좋아진다"며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국내 대마 단속 건수와 대마 사범은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최근 젤리, 사탕, 쿠키, 초콜릿 등의 대마 제품이 시중에 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외형
저스트원미닛 볶음밥 때문에 사망할 수도 있다고?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고 낮에는 더운, 봄인지 여름인지 모를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바실러스 세레우스 식중독입니다. 바실러스 세레우스 식중독이란 조리된 상태로 상온에 오래 방치돼, 바실러스 세레우스 균(이하 바실러스균)이 증식한 음식을 먹으면 걸리는 식중독인데요. 바실러스균은 주로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쌀, 밀가루 등 곡물에서 잘 증식합니다. 특히 바실러스균이 증식하기 좋은
저스트원미닛 범죄도시4 특급 흥행···"재밌으니까" vs "역대급 독점" 영화 <범죄도시4>의 흥행 기세, 거침이 없습니다. 개봉 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건데요. 천만 흥행작인 시리즈 3편에 못지않고, 최근 천만 영화인 <파묘>와 <서울의 봄>보다는 빠른 추세입니다. '자기복제'란 비판도 나오지만 대중은 아직 이 복사품에 질리지 않은 듯한데요. 어렵지 않은 플롯, 계몽적 태도나 '있는 척' 없음, 친근한 웃음 포인트, 폭력성은 휘발되고 통쾌함은 배가된, 마동석만의 타격감 등이 여전히 매력적인 거죠. 가해자 인권 챙겨주는
저스트원미닛 전 세계에 단 14명···'특급부자' 셀럽들 누구? 순자산이 10억 달러, 우리 돈 1조 3700억 원 이상인 유명인이 전 세계에 14명 있다고 합니다. 누구일까요? 포브스가 발표한 '2024 세계의 억만장자 셀럽들'을 살펴봤습니다. 14위는 지난해 10월 이 클럽에 가입한 테일러 스위프트(34세)입니다. 14명 중 가장 어리죠. NBA 전현직 스타 매직 존슨과 르브론 제임스도 보입니다. 팝스타 리한나,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로 유명한 피터 잭슨, 모델·배우·사업가이자 스위프트와는 앙숙인 킴 카다시안도 명단에 올랐습
저스트원미닛 '담배가 없어진다고?!' 흡연자들 떨고 있다는 이 나라 국민한테 담배를 아예 팔지 않겠다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영국. 2009년 1월 1일 출생자(현 15세)부터는 평생 담배를 살 수 없게 한 법안이 지난 16일 영국 하원을 통과한 건데요. '비흡연 세대'를 만들고 늘려 궁극적으로는 세상에서 담배를 도려내겠다는 의도입니다. 최종 통과되면 현시점 세계 최강의 금연정책이 될 전망. 영국만은 아닙니다. 전 세계 많은 나라가 담배와의 전쟁에 나섰죠.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최고 수준의 금연책, 가능할까요? 실내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