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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은 검색결과

[총 5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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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전쟁' 종결, 길 잃은 아워홈···'구미현 체제' 돌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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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전쟁' 종결, 길 잃은 아워홈···'구미현 체제' 돌입하나

아워홈 경영권을 둘러싼 오너일가의 남매전쟁이 구본성 전 부회장의 승리로 종결됐다. 장녀 구미현 씨가 구 전 부회장 측에 서서 지분의 과반을 확보하고 이사회 장악에 나서면서다. 이로써 구지은 부회장은 3년 만에 대표이사에서 물러나며 경영권을 내려놓게 됐다. 현 구지은 체제가 막을 내리면서 아워홈의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더욱이 구본성·구미현 연합은 이전부터 경영권을 매각할 사모펀드를 물색 중인 걸로 알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연임 실패···이사회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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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연임 실패···이사회 떠난다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인 구재모 씨가 아워홈 신임 사내이사에 오른다. 구지은 부회장은 내달 3일로 임기를 마치고 사내이사에서 물러나게 된다. 아워홈은 31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임 사내이사로 구재모 씨를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반면 구본성 전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그의 측근인 황광일 전 중국남경법인장 상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은 부결됐다. 구지은 부회장이 경영권을 방어하기

아워홈 장녀 구미현 "대표 오르겠다"···구본성 승리로 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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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장녀 구미현 "대표 오르겠다"···구본성 승리로 끝나나

구본성 전 부회장이 아워홈 '남매 전쟁'에서 승기를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임시 주총을 앞두고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장녀 구미현 씨가 구 전 부회장 측에 서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미현 씨는 오는 31일 임시 주총을 앞두고 이날 오전 서한을 통해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의 편에 서고, 본인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겠다는 의견을 알렸다. 앞서 구미현 씨는 정기 주총에서 본인의 남편인 이영열 전 한양대 의대 교수와 함께

'남매전쟁' 아워홈, 이번 주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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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전쟁' 아워홈, 이번 주 분수령

아워홈 오너가의 경영권을 둘러싼 남매 전쟁이 이번 주 분수령을 앞두고 있다. 임시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아워홈의 향방이 결정된다. 그동안 아워홈을 이끈 구지은 부회장이 승기를 잡으면 현 경영 체제를 유지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 사모펀드에 매각될 가능성이 열린다. 아워홈의 내홍이 극에 치닫고 있는 가운데 아워홈 노동조합은 구본성 전 부회장에 엄벌을 촉구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내고 현 경영진에 힘을 싣는 상황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 구지은, 임시주총 안건으로 '자사주 61% 매입'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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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지은, 임시주총 안건으로 '자사주 61% 매입' 올려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임시 주주총회 안건으로 자사주 매입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구 부회장은 오는 31일 개최되는 임시 주총에서 배당 가능 이익 5331억원을 활용해 1년 안에 자사주 1401만9520주를 사들인다는 내용의 안건을 올렸다. 이는 전체 지분의 61%에 해당된다. 업계에서는 이를 구 부회장의 경영권 지키기 수단으로 해석하고 있다. 지난달 구미현씨가 구본성 전 부회장과 손을 잡으며 구 부회

'동상이몽' 아워홈···구본성은 '경영권', 구미현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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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아워홈···구본성은 '경영권', 구미현은 '돈'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아워홈 이사회 장악에 나선다. 구 전 부회장은 본인과 아들을 아워홈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임시 주주총회에 올리며 경영권 되찾기에 돌입한 모양새다. 경영권 분쟁의 핵심인 장녀 구미현 씨 지분의 향방에 따라 아워홈의 운명이 결정될 전망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본성 정 아워홈 부회장은 지난 25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하고, 안건으로 기타 비상무이사에 본인, 사내이사에 본인의 아들인 구재모 씨와 전 중

아워홈 구지은, '2조 클럽' 목전 두고 꿈 접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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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지은, '2조 클럽' 목전 두고 꿈 접히나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이사회에서 밀려나면서 남매간의 경영권 분쟁이 다시 시작되는 분위기다.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 구미현 씨가 손잡은 가운데 구 부회장이 향후 대표이사직을 지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구 부회장은 올해를 '뉴(New) 아워홈'을 향한 변곡점의 한 해로 삼고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구 부회장 체제 아래 작년 최대 실적에 2조 클럽을 앞둔 아워홈이 성장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2일 관련

아워홈 또 '남매의난'···구지은 부회장 이사회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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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또 '남매의난'···구지은 부회장 이사회 퇴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이사회에서 퇴출당한다. 급식업체 아워홈의 경영권을 둘러싸고 오너가 갈등이 재점화하는 모양새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전날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아워홈 주주총회에서 구지은 부회장 등 사내이사들의 재선임 안건이 부결됐다. 이에 따라 구지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임기는 오는 6월 끝난다. 대신 구지은 부회장의 첫째 언니인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렬 전 한양대 의대 교수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구미현씨는 그동안

아워홈, 글로벌 진출 본격화···해외 매출 30%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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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글로벌 진출 본격화···해외 매출 30% 성장 전망

아워홈이 글로벌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아워홈은 MCP(단체급식), TFS(식자재유통), GP(외식), HMR(식품) 등 4대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준비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워홈은 40년간 식음산업 전반에 걸쳐 쌓아온 노하우와 고도화한 제조, 물류, 구매시스템을 바탕으로 글로벌사업 확대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 아워홈은 올해 글로벌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30% 신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아워홈의 글로벌사

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 고소 "사실 관계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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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 고소 "사실 관계 불분명"

아워홈은 구본성 전 부회장이 여동생 구지은 부회장과 구명진 사내이사를 배임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해 "사실 관계가 불분명하다"고 9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당사에는 고소장이 공식 접수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구 전 부회장 측의)보도자료가 배포됐다"며 "구 전 부회장의 횡령, 배임 혐의 공판이 이어지며 이에 따른 나름의 조치로 고소 및 보도자료 배포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했다. 구 전 부회장은 전날 보도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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