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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검색결과

[총 6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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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에 EPB·오토홀드가 기본"···기아, '모닝' 연식변경 단행

자동차

"경차에 EPB·오토홀드가 기본"···기아, '모닝' 연식변경 단행

기아는 상품 경쟁력을 높인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모닝'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The 2024 모닝은 GT 라인 트림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신규 사양을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The 2024 모닝의 GT 라인은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기본 모델보다 한층 더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외관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을 확장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전면가공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과열 화재 우려"

자동차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과열 화재 우려"

기아가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텔루라이드를 리콜한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아는 7일(현지시간)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판매된 총 46만3000대다. 기아는 이번 리콜에 대해 차량 앞좌석 파워 시트(자동식 좌석) 모터가 과열로 인해 화재 위험의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아는 좌석 밑에서 불이 났다는 사고 1건과 좌석 모터가 녹았다는 6건의 민원이 제기됐다며 이로

기아 EV3 대해부···가격·디자인·효율 다 가졌다

자동차

기아 EV3 대해부···가격·디자인·효율 다 가졌다

"정말 기대되네요 전체적인 콘셉트가 멋집니다. 니로EV, 쏘울EV와 달리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쓴 EV3를 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독일 자동차 유튜브 채널 '아우토게퓨얼(Autogefühl)' 기아가 다음달 출시할 신형 전기차 EV3에 대한 호평이 해외 각국에서 쏟아지고 있다. 가격 경쟁력, 디자인, 효율 등 삼박자를 갖춰 업계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볼보 EX30, 폭스바겐 ID.3 등 굵직한 경쟁자들과

현대차그룹, 복합재 도장없이 광택 낸다···ST1에 첫 적용

자동차

현대차그룹, 복합재 도장없이 광택 낸다···ST1에 첫 적용

현대자동차·기아가 일반적인 도장 공정 없이도 매끄러운 차체 표면을 유지하고 높은 수준의 강도를 확보하는 '무도장 복합재 성형 기술' 양산에 성공했다. 이 공법은 현대차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모델 'ST1 카고'의 루프 스포일러에 최초로 적용됐다. 무도장 복합재 성형 기술은 플라스틱 복합재를 활용, 별도의 도장 작업없이 차량 외관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제조 공법이다. 이 공법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자동차 도장 공정을 대체하기

기아, 엔트리 전기차 EV3 사전계약 시작···판매가격 4208만원부터

자동차

기아, 엔트리 전기차 EV3 사전계약 시작···판매가격 4208만원부터

기아는 신형 엔트리 전기차 EV3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EV3의 판매와 고객 인도는 정부 부처 인증 절차가 완료되는 7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V3는 첫 E-GMP 기반 전기차 EV6와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인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다. 기아는 EV3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해 기아의 전동화 선도 브랜드 지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V3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완성차업계 5월에도 내수 부진 지속···수출도 '주춤'(종합)

자동차

완성차업계 5월에도 내수 부진 지속···수출도 '주춤'(종합)

국내 완성차업계가 지난 5월에도 내수시장에서 부진한 판매를 이어갔다. 특히 기아, KG모빌리티(KGM), 르노코리아는 해외에서도 판매가 꺾이면서 고심이 깊어지게 됐다. 현대차를 비롯한 완성차업계는 하반기 신차 출시, 친환경차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침체된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내수 9.4% 감소… 싼타페‧쏘나타 빼고 다 줄었다 3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5월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한 6만2200대를 판매

기아, 5월 내수 4만6110대 판매···전년比 8.3% 감소

자동차

기아, 5월 내수 4만6110대 판매···전년比 8.3% 감소

기아는 지난 5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26만4313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8.3%, 해외는 0.6% 감소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5만266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셀토스가 2만 7644대, 쏘렌토가 2만2610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지난달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8.3% 감소한 4만6110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487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456대, K5 2405대, K8 18

현대차·기아, 5월 미국 판매 증가···전기차 판매 가속

자동차

현대차·기아, 5월 미국 판매 증가···전기차 판매 가속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판매 실적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친환경차 판매 호조에 현대차는 지난달 동월 기준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5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달(7만1대)보다 12% 증가한 7만8485대로 집계됐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5월 판매로는 역대 최고 수치다. 현대차의 지난 4월 판매량은 1년 전보다 3.1% 줄어든 바 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가 호실적을 견인했다. 아이오닉 5화 싼타페 하이브리는 역대

제2의 중동신화 노리는 정의선 회장···첫 단추는 '전동화'

자동차

제2의 중동신화 노리는 정의선 회장···첫 단추는 '전동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故 정주영 선대회장의 뒤를 이어 중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만난 정 회장은 잠재력이 높은 중동 시장에서 친환경차 판매 확대, 친환경 에너지 협력 등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지난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과 오찬을 갖고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국빈 방한한 무함마드 대통령은

현대차그룹 E-GMP 전기차 출시 후 전기택시 13배 늘었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E-GMP 전기차 출시 후 전기택시 13배 늘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전기차의 우수성이 택시 업계를 통해 입증됐다. E-GMP 전기차의 높은 상품성과 내구성이 택시 업계에서 입소문을 타며 전기차 붐(Boom)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E-GMP 기반 전용 전기차인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가 시장에 출시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 택시는 3만3400대에 달했다. 같은 기간 신규 등록된 전체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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