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1년···20만명 이용·1인당 연간 162만원 절약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출시된 지 1년 만에 약 20만명의 이용자들이 10조원 규모의 대출을 갈아탄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연간 대출이자 절감액은 약 162억원에 달했다. 금융위원회는 29일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운영에 기여한 금융권 및 대출비교플랫폼 등 직원에 대해 포상을 수여하고 서비스 이용자 및 참여기관 실무자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24일 누적 기준 20만2461명의 서비스 이용자들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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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금투협, 자본시장 밸류업 세미나 개최···"저성장·저출생·고령화 시대 돌파구"

금융투자협회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번영을 위한 열쇠: 한국 자본시장(The Key to Prosperity: Korea's Capital Market)'라는 슬로건 아래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과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요시오 호리모토 일본 금융청 국장 등이 참석했다. 단순히 기업과 투자자 차원의 문제를 넘어 저성장·저출생으로 인해 정체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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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김주현 금융위원장 "밸류업 위한 플랫폼·인센티브 제공해 윈·윈 기회 제공할 것"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밸류업 지원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고, 단순히 기업과 투자자 차원의 문제를 넘어 저성장·저출생으로 인해 정체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경제 선순환 정책' 목표를 두고 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과 김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요시오 호리모토 일본 금융청 국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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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벤처기업 만난 김주현 금융위원장 "정책금융기관 15.4조 투입 할 것"

금융위원회가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벤처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벤처투자업계와 벤처기업의 애로사항 정취 등을 통해 벤처시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맞춤형 지원 강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벤처업을 육성하기 위해 15.4조 정책금융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초기 기업의 혁신적인 생각과 기술 사업화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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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벤처업계 만난 김주현 금융위원장

(중앙)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벤처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벤처투자업계와 벤처기업의 애로사항 정취 등을 통해 벤처시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맞춤형 지원 강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기업은행 은행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허성무 한국성장금융 대표,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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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김주현 금융위원장 "벤처업계에 15.4조원 정책금융 맞춤형 공급"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벤처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벤처투자업계와 벤처기업의 애로사항 정취 등을 통해 벤처시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맞춤형 지원 강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기업은행 은행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허성무 한국성장금융 대표,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박사,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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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김주현 금융위원장 모두발언 경청하는 벤처업계 대표들

(오른쪽부터)전화성 씨엔티크 대표, 윤희경 카익투벤처스 대표, 안상준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대표, 하태훈 위벤처스 대표, 박재민 타이로스코프 대표, 장수연 프리베노틱스 대표, 박성수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 대표,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이강오 에스엔비아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벤처업계 간담회에서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벤처투자업계와 벤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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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5대 은행·기업은행···3조원 규모로 '기후기술 펀드' 지원 위해 한자리 모여

금융위원회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기후기술펀드 조성 협약식을 개최했다. '기후기술펀드'는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등 배출 감축을 목적을 두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후테크로 벤처기업 대상으로 투자하는 펀드이다. 금융위는 2030년까지 총 9조원 규모로 기후기술 분야 선점을 위한 투자를 진행할 방침으로 구체적으로 혁신성장펀드 5조원과 성장사다리펀드 1조원, 기후기술펀드 3조원 등으로 조성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인사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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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모두발언 하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기후기술펀드 조성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후기술펀드'는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등 배출 감축을 목적을 두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후테크로 벤처기업 대상으로 투자하는 펀드이다. 김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태 중소기업은행장, 이석용 농협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재근 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허성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 등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