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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검색결과

[총 6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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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5월 미국 판매 증가···전기차 판매 가속

자동차

현대차·기아, 5월 미국 판매 증가···전기차 판매 가속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판매 실적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친환경차 판매 호조에 현대차는 지난달 동월 기준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5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달(7만1대)보다 12% 증가한 7만8485대로 집계됐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5월 판매로는 역대 최고 수치다. 현대차의 지난 4월 판매량은 1년 전보다 3.1% 줄어든 바 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가 호실적을 견인했다. 아이오닉 5화 싼타페 하이브리는 역대

카카오모빌리티, 美 아처와 '한국형 UAM' 상용화 위해 맞손

인터넷·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 美 아처와 '한국형 UAM' 상용화 위해 맞손

카카오모빌리티는 미국의 글로벌 UAM 기체 제조사인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 대표 Adam Goldstein)과 손잡고 '한국형 UAM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아처 에비에이션(이하 아처)은 지난 28일 판교 사옥에서 카카오모빌리티 장성욱 미래이동연구소장, 아처의 니킬 고엘(Nikhil Goel) 최고 사업총괄 책임자(CCO, Chief Commercial Officer)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아처는 미

컨설팅 전문 '참컴', 미국 법인 설립···"현지진출 기업 성과 알린다"

일반

컨설팅 전문 '참컴', 미국 법인 설립···"현지진출 기업 성과 알린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마케팅 전문 기업 참컴이 미국에 법인을 설립했다. 27일 참컴은 서비스 대상을 미국으로 확대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과 미디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종진 부회장 등 참컴 미주법인 설립 추진팀은 지난 23일 캘리포니아 세무 당국으로부터 '참컴USA' 법인 허가를 취득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참컴USA'는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성과를 국내 소비자와 주주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또

삼성전자 갤럭시, 美 소비자 선정 '최고 스마트폰' 등극

전기·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美 소비자 선정 '최고 스마트폰' 등극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이 미국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5G 스마트폰 브랜드로 선정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5G 스마트폰은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2024년 소비자 만족도' 보고서에서 가장 높은 83점을 받아 단독 1위에 올랐다. 작년의 81점에서 2점 오른 수치다. 애플은 지난해보다 1점 상승한 82점을 획득해 2위에 랭크됨으로써 삼성전자와의 공동 1위 자리를 내려놨다. 구글과 모토로라(레

美, 중국산 전기차·반도체 '관세폭탄'···中 "즉각 취소해야" 반발

산업일반

美, 중국산 전기차·반도체 '관세폭탄'···中 "즉각 취소해야" 반발

미국 바이든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 관세를 현재 25%에서 100%로 끌어올린다. 또 철강·알루미늄과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는 25%, 반도체와 태양 전지는 50%씩 관세를 높이기로 했다. 전략 산업 관련 제품에 대한 미국의 대(對)중국 관세가 2~4배 상향되는 셈이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백악관은 14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과 피해에 대응하고자 무역법 301조에 의거해 무역대표부(USTR)에 이 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바이

대한전선, 미국 최대 송·배전 전시회 IEEE 참가

전기·전자

대한전선, 미국 최대 송·배전 전시회 IEEE 참가

대한전선이 미국 최대 규모의 송·배전 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전략 제품을 선보였다. 대한전선은 미국 캘리포니아州 애너하임에서 5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IEEE PES T&D'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IEEE PES T&D'는 2년마다 개최되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력 산업 전시회로 전 세계 660여 개 전력기자재 업체들이 참여해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900ft²(83m2, 약 25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

'안전의 대명사'된 현대차···美 충돌평가 토요타 누르고 1위

자동차

'안전의 대명사'된 현대차···美 충돌평가 토요타 누르고 1위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가 최고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쏘나타, 싼타페가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에 새롭게 선정됐다. 지난달 23일 제네시스 G90‧G80 모델이 TSP+로 상향되면서 올해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차 9종, 제네시스 7종, 기아 2종 등 총 18개 차종으로 늘었다. 이는 글

한국예탁원 외화증권 보관금액, 전 분기 比 9.8% 증가

증권일반

한국예탁원 외화증권 보관금액, 전 분기 比 9.8% 증가

한국예탁결제원이 관리하는 외화증권이 전 분기 대비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1143.9억 달러(1분기 말 기준), 결제금액은 1282.8억 달러(1분기 기준)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관금액은 직전 분기 대비 9.8%, 결제금액은 40.4% 증가한 수치다. 보관금액 외화주식은 836.4억 달러로 직전분기(768.5 달러) 대비 8.8% 증가, 외화채권은 307.5억 달러로 직전 분기(273.4억 달러) 대비 12.5% 증가했다. 시장별로

美 3월 CPI, 3.5% 올라···예상치 웃돌았다

금융일반

美 3월 CPI, 3.5% 올라···예상치 웃돌았다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동월 대비 3.5% 올랐다. 10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 3월 CPI는 전년 동기대비 3.5% 상승,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문가 예상치(3.4%)를 상회했다. 미 CPI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연속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0.4% 올랐다. 이 또한 시장 기대치(0.3%)를 상회한 수준이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품을 제외한 지표인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8% 상승했다. 월가가 집

대한전선, 美서 추가 수주···1100억 규모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

전기·전자

대한전선, 美서 추가 수주···1100억 규모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약 1100억 원 규모의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수주한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수주를 확보함에 따라,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만 약 2000억 원의 누적 수주고를 올렸다. 이는 미국 진출 후 가장 높은 성과를 냈던 2022년 연간 누적 수주(약 4000억 원)의 절반을 1분기 만에 달성한 것이다. 미국은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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