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백종원 '더본코리아', 6년만에 IPO 재도전···코스피 상장예심 청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렌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지난 1994년 1월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홍콩반점, 빽다방, 역전우동 등 외식 브랜드 약 20개를 운영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018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보류한 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상장 준비에 나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