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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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검색결과

[총 1,07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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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사업, 아직 늦지 않았다

데스크 칼럼

[임재덕의 it잖아]카카오 AI 사업, 아직 늦지 않았다

카카오의 더딘 인공지능(AI) 사업 진척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증권가에서는 연일 카카오 목표 주가를 낮춰잡고, 심지어 "지금처럼 하다가는 최대 성장동력인 AI 경쟁력을 상실할 수도 있다"는 쓴소리까지 서슴치 않는다.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생성형 AI '챗GPT' 출현 이후 많은 기업은 오픈AI와 손을 잡거나 독자 모델을 개발하는 데 집중, 지난해부터 결과물을 쏟아내고 있다. 그런데 카카오는 여전히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으

카카오, AI 전담조직 '카나나' 신설···개발·서비스 분리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AI 전담조직 '카나나' 신설···개발·서비스 분리

카카오가 최고경영자(CEO) 직속 인공지능(AI) 전담조직을 만들었다. 개발과 서비스를 담당하는 두 개의 팀으로 분리해 시너지를 낸다는 구상이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AI 전담 조직 '카나나'를 신설했다. 카나나는 AI 모델 개발 중심의 '카나나 알파'와 AI 서비스 중심인 '카나나 엑스'로 구성됐다. AI 연구·개발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의 김병학 각자대표가 카카오에서 'FO'(Function Owner) 직책을 겸직하며 카나나 알파를

첫 워크숍 진행한 카카오 준신위···"무분별한 자회사 상장 지양"

인터넷·플랫폼

첫 워크숍 진행한 카카오 준신위···"무분별한 자회사 상장 지양"

카카오 계열사의 준법·신뢰경영을 지원하는 독립 기구인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는 10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첫 번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준신위 출범 6개월을 맞아 카카오 컴플라이언스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위원회 활동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위원들과 전문위원, 사무국, 카카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카카오는 ▲'책임경영' ▲'윤리적 리더십' ▲'사회

키움證 "카카오, AI 경쟁력 약화 우려·조직 변화 필요···목표주가 18.8% 하향"

종목

키움證 "카카오, AI 경쟁력 약화 우려·조직 변화 필요···목표주가 18.8% 하향"

키움증권이 10일 카카오에 대해 인공지능(AI) 경쟁력 약화 우려가 존재한다고 꼬집었다. 또한 조직 변화도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9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1만3000원(18.8%) 하향 조정,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카카오 보고서에서 카카오에 톡비즈와 버티컬 사업 부문을 포괄하는 AI 경쟁력 약화 우려를 반영해 본사와 기타 사업부문 적정가치 산정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기존 22.5배에서 20배로 하향하

네카오 신규 통합 코인 '카이아' 테스트넷 출시

블록체인

네카오 신규 통합 코인 '카이아' 테스트넷 출시

이달 말 출범을 앞두고 있는 '네카오'의 신규 통합 코인 '카이아(Kaia) 테스트넷 '카이로스(Kairos)'가 오는 13일 출시된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클레이튼'과 네이버 관계사 라인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핀시아' 양사는 지난 1월 통합 계획을 깜짝 발표하고 네트워크 통합안 투표 등 관련 절차에 나섰다. 카이아는 국내 양대 IT 기업의 연합으로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의 탄생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테스트넷은 오는 13일 오전 10시(한

라인망가 5월 日 앱 마켓서 매출 1위···카카오픽코마는 2위 차지

인터넷·플랫폼

라인망가 5월 日 앱 마켓서 매출 1위···카카오픽코마는 2위 차지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 라인망가가 지난달 처음으로 일본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에서 소비자 지출 1위에 올랐다. 4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데이터닷에이아이에 따르면 5월 일본 앱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라인망가의 소비자 지출액이 일본 모든 앱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쟁 플랫폼이자 일본 앱 마켓 1위 자리를 수성해 온 픽코마를 꺾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 통상 인앱결제(앱 내 결제) 비율이 높아 매출

과기정통부 '3차례 연속 먹통' 카카오에 3개월 내 시정 요구

인터넷·플랫폼

과기정통부 '3차례 연속 먹통' 카카오에 3개월 내 시정 요구

정부가 최근 카카오톡을 통해 3차례에 걸쳐 서비스 장애를 일으킨 카카오에 1개월 이내 개선 조치 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더불어 3개월 이내 시정 결과를 제출하라고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통신재난관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카카오의 미흡사항에 대한 시정조치 요구사항을 심의·의결했다고 31일 발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1일과 23일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 원인과 대응·복구 현황이 담긴 카카오의 통신재난관리계획 이행 여부

"라인이 뭐길래"···앱 신규 설치 급증, '국민 메신저' 카톡 추월

인터넷·플랫폼

"라인이 뭐길래"···앱 신규 설치 급증, '국민 메신저' 카톡 추월

'라인야후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국내에서 라인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건수가 카카오톡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모바일 빅테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5월 셋째 주(20~26일) 라인 앱 신규 설치 건수는 6만1640건으로 5만6771건을 기록한 카카오톡보다 4869건 많으면서 소셜네트워크의 메신저·전화·영상통화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라인 앱의 신규 설치 건수가 주간 집계에서 카카오톡을 앞서는

라인 사태에 '화들짝'···日 장악한 'K웹툰'은 괜찮나

인터넷·플랫폼

라인 사태에 '화들짝'···日 장악한 'K웹툰'은 괜찮나

네이버 '라인야후' 사태 불똥이 웹툰 사업까지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본 웹툰 시장은 국내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장악하고 있는데, 일본이 '플랫폼 주권'을 확보하고자 어떤 훼방을 놓을지 모른다는 이유다. 다만 네이버는 라인망가가 라인야후와 달리 지분 관계가 깨끗한 만큼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라인야후 사태 이후 일본 시장 동향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자국 플랫폼 생태

法 "다음 뉴스 검색 기본값 변경, 차별 아냐"···가처분 기각

일반

法 "다음 뉴스 검색 기본값 변경, 차별 아냐"···가처분 기각

카카오의 포털 서비스 다음과 검색 제휴를 맺은 인터넷 뉴스 매체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앞서 매체들은 다음이 검색 기본값 설정을 변경하자 부당성을 주장하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5민사부(재판장 이진혁)는 굿모닝충청‧뉴데일리‧미디어펜‧이투데이‧프라임경제‧뉴스토마토‧뉴스핌‧글로벌경제신문‧비즈니스포스트‧아시아타임즈 등 50개 인터넷뉴스 매체가 지난해 12월 낸 뉴스 검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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