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1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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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검색결과

[총 19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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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한국가스공사, 실적정상화 등 상승요소 존재···목표가 38%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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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한국가스공사, 실적정상화 등 상승요소 존재···목표가 38% 상향"

대신증권이 11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실적 정상화·배당확대 등의 주가 상승 요소들이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1만4000원(38%) 상향한 5만1000원으로 조정,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7월 도시가스 요금 인상을 통한 미수금 회수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한국가스공사 2024년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56.3% 상승한 2조4300억원으로 전망했다. 7월에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의 원료비가 유가 변동분을 제외하고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인천 LNG 기지, 재해 없는 일터 되기를"

에너지·화학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인천 LNG 기지, 재해 없는 일터 되기를"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천연가스 생산설비 운영 현황과 안전 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5일 인천 LNG 생산기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천 LNG 생산기지는 수도권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국가핵심 기반시설로 최연혜 사장은 지난 5월, 전 이사진들과 안전 집중 점검을 한 데 이어 하절기 천연가스 생산·공급 현황을 살피기 위해 인천 LNG 기지를 다시 찾았다. 이날 최연혜 사장은 하역설비 및 저장탱크 등 주요 시설을 돌아보

'삼성전자 시총 5배', 동해 잭팟에···정유·에너지 업계 '미적지근'

에너지·화학

'삼성전자 시총 5배', 동해 잭팟에···정유·에너지 업계 '미적지근'

국내 정유·에너지 업계가 포항 앞바다 석유·가스 시추 탐사 소식에도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장량 등 아직 구체적인 정보가 나오지 않은 만큼, 경제성과 사업성을 파악하기에 시기상조라는 판단에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첫 국정 브리핑을 통해 포항시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의 석유·액화천연가스(LNG)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다. 최대 매장 가능성인 140억 배럴은 현 가치로 환산하면

'포항 석유·가스 가능성'에···증권가 "조선·가스공사·건설사 수혜" 언급

종목

'포항 석유·가스 가능성'에···증권가 "조선·가스공사·건설사 수혜" 언급

포항 영일만 인근 해저에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정부 발표에 증권가는 한국 건설사, 조선소 등 수혜 가능성이 언급된다. 그러면서 단기적인 과도한 주가 급등을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4일 변용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자원개발 성공사례가 많지는 않치만 동해 6-1 광구에서 가스전 개발에 성공해 상업 생산을 이뤘던 바 있다"며 "유전이 실제로 상업화되기까지는 7~10년이 걸

증권가 "정부 발표 '동해 가스전', 채굴 원가 경제성 불확실···과도한 기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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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정부 발표 '동해 가스전', 채굴 원가 경제성 불확실···과도한 기대 금물"

증권가가 3일 정부가 발표한 동해 심해 가스전 시추사업 관련 한국가스공사의 수익성 전망에 대해 "시추 이전까지는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며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라고 평가했다. 3일 메리츠증권은 정부가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 배럴에 해당하는 석유·가스가 매장됐을 것이라는 발표에 대해 "만약 사업이 시작되더라도 채굴 원가가 경제성이 있을지 불확실하며, 시추 이전까지는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

가스공사, "현안 해결 방안 강구해 위기 돌파구 마련할 것"

에너지·화학

가스공사, "현안 해결 방안 강구해 위기 돌파구 마련할 것"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일 대구 본사에서 '2024년 한국가스공사 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순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해 85명 가스공사 혁신리더가 자리했다. 이곳에서 올해 혁신 계획을 공유하고, 새로운 KOGAS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다짐했다. 혁신리더는 본사 및 사업소 10~20년 차 중간관리자 중 실무 경험이 많고 타의 모범이 되는 인재로 선발됐다. 향후 1년 동안 ▲혁신과제 및 우수사례 발

한수원, 한국가스공사·예금보험공사와 감사업무협약 체결

에너지·화학

한수원, 한국가스공사·예금보험공사와 감사업무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은 16일 한국가스공사·예금보험공사와 적극업무 확산, 감사업무 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감사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적극업무 제도 및 업무 공유 ▲감사 관련 정보 교류 ▲전문 분야 감사인력 지원(교차감사, 감사심의) ▲내부통제 제도운영 및 개선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반부패・청렴업무 역량 강화, 우수분야 벤치마킹, 감사 사례 공유 등을 통해 기관 청렴문화를 내재화

가스公, 신입직원 160명 채용···전년比 규모 확대

에너지·화학

가스公, 신입직원 160명 채용···전년比 규모 확대

한국가스공사가 신입직원 160명을 뽑는 등 채용 규모를 대폭 늘린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달 진행되는 채용 절차에서 신입직원 160명을 뽑을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분야별로 ▲일반직 143명 ▲연구직 7명 ▲별정직 10명이다. 가스공사는 정부 청년 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최근 몇 년간 채용 규모 축소에 따른 부족 인원을 충원하기 위해 전년 대비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형평(장애) 8명, 고졸인재 26명을 채용하고, 자립준비 청년,

이베스트證 "한국가스공사, 총미수금 회수···목표주가 3.8만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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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證 "한국가스공사, 총미수금 회수···목표주가 3.8만원 유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총미수금 회수 국면에 진입했고, 올 3분기 요금 인상이 상당할 것이라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지난 13일 한국가스공사 종가는 2만6400원으로, 상승 여력은 43.9%다. 14일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영업이익은 2조원대를 재차 탈환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 7000억원에 달했던 영업이익 차감요인이 올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연결영업

가스公, 1분기 영업익 9216억···전년 比 56.6% ↑

에너지·화학

가스公, 1분기 영업익 9216억···전년 比 56.6% ↑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1분기 원료비 미수금 금융 비용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2조8107억원, 영업이익 921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069억원으로 전년 동기(1393억원) 대비 3배 수준 올랐다. 영업이익 증감 사유는 ▲도매 공급 비용 총괄 원가 정산 ▲원료비 미수금 금융비용 증가 ▲2023년도 용도별 원료비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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