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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검색결과

[총 1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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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보톡스 전쟁' 속 1분기 적자···이익개선 나서나

제약·바이오

메디톡스, '보톡스 전쟁' 속 1분기 적자···이익개선 나서나

수년간 법정 분쟁에 휘말려 지난 1분기 적자 전환한 메디톡스가 올해 본격적인 이익개선에 나선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메디톡스는 전년 대비 큰 폭의 이익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해 메디톡스 매출액(연결 기준)은 2211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3억원, 96억원으로 전년 대비 62.9%, 73.7% 감소했다. 메디톡스는 실적 악화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준비를 위한 조업 중

휴젤, 대만 'AMWC ASIA' 참가···아시아 시장 지배력 확대 나서

제약·바이오

휴젤, 대만 'AMWC ASIA' 참가···아시아 시장 지배력 확대 나서

휴젤은 최근 대만에서 개최된 'AMWC ASIA & TDAC 2024'에 참여해 아시아 시장 지배력 확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AMWC ASIA & TDAC(Aesthetic Medicine World Congress & Taiwan Dermatology Aesthetic Conference)'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에스테틱 및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다. 올해는 42개국 60여개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2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전시장

휴젤, 美 ITC '보툴리눔 톡신' 예비판결 승리···"올해 중순 제품 론칭 목표"

제약·바이오

휴젤, 美 ITC '보툴리눔 톡신' 예비판결 승리···"올해 중순 제품 론칭 목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휴젤과 메디톡스 간 '보툴리눔 톡신 제제 소송' 예비판결에서 휴젤의 손을 들어줬다. 휴젤은 올해 중순 미국 시장에 '레티보' 제품을 론칭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ITC는 10일(현지시간) "미국으로 수입하는 특정 보툴리눔 톡신 제품과 제조 공정 관련 1930년 개정된 관세법 제337조를 위반한 사례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결정했다. 미국 관세법 337조는 특허, 상표,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물품의 불공정 수입

메디톡스, ITC 예비판결에 유감 표명···"최종판결서 위법행위 밝혀질 것"

제약·바이오

메디톡스, ITC 예비판결에 유감 표명···"최종판결서 위법행위 밝혀질 것"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행정판사의 예비판결에 유감을 표하며, 이 결정을 즉각 재검토할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예비판결은 휴젤이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를 절취했다는 점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휴젤의 위법 행위가 없다고 판단한 ITC의 예비판결에 매우 유감이지만, 여전히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불법 제품이며, 메디톡스 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 상당한

다올證 "휴젤, 美 ITC 승소로 불확실성 해소···목표주가 29.6%↑"

종목

다올證 "휴젤, 美 ITC 승소로 불확실성 해소···목표주가 29.6%↑"

다올투자증권이 휴젤에 대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예비 판정에서 승소하며 북미 사업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7만원에서 35만원으로 29.6% 올렸다. 전날 휴젤은 21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11일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US ITC는 예비 판정 결과에서 휴젤이 무역법 337조를 침해(No violation)하지 않았다는 판결을 내렸다"며 "휴젤 ITC 승소로 가닥을 잡으며, 북미 사업에 대한

휴젤 "ITC서 '메디톡스 균주 절취 사실 없다' 예비 심결 받아"

제약·바이오

휴젤 "ITC서 '메디톡스 균주 절취 사실 없다' 예비 심결 받아"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메디톡스가 제기한 '보툴리눔 톡신 의약품의 미국 내 수입에 관한 불공정 행위' 조사에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로부터 '휴젤의 위반 사실이 없다'는 예비 심결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ITC 행정법 판사는 "메디톡스 측이 제기한 '균주 절취' 주장을 지지하지 않으며, 특정 보툴리눔 톡신 제품 및 그 제조 또는 관련 공정을 미국으로 수입할 경우 미국관세법 337조에 위반하는 사항은 없다"고 판단

휴젤, 메디톡스와 공방서 승기···美 ITC "지식재산권 위반 없어"

제약·바이오

휴젤, 메디톡스와 공방서 승기···美 ITC "지식재산권 위반 없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메디톡스-휴젤 간 '보툴리눔 톡신 제제 소송' 예비판결에서 "휴젤의 지식재산권 위반은 없었다"고 10일(현지시간) 판결했다. ITC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 및 관련 제조 공정의 미국 내 수입에서 관세법 제337조 위반이 없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했다. 미국 관세법 337조는 특허, 상표,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물품의 불공정 수입을 제한하는 규정이다. 이에 따라 3년여간 이어져 온 양사의 특허 공방은 휴젤에게

휴젤 '톡신·HA필러' 사업 호조···1분기 순이익, 전년比 33.8%↑

제약·바이오

휴젤 '톡신·HA필러' 사업 호조···1분기 순이익, 전년比 33.8%↑

휴젤이 올해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9일 휴젤에 따르면, 회사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매출액은 743억원, 영업이익 240억원, 당기순이익 227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가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해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약 30%, 34% 급증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는 국내에서 300단위 대용량

휴젤 'E타입 보톡스' 개발 착수···'24시간 내 효과 발현'

제약·바이오

휴젤 'E타입 보톡스' 개발 착수···'24시간 내 효과 발현'

휴젤은 E 타입의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휴젤은 보유 중인 A 타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에 이어 다양한 균주 타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E 타입의 톡신 제품이 전무하기 때문에 허가 및 출시에 성공할 경우 미용·성형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A 타입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톡신

휴젤, 호주·캐나다 의료진 맞춤형 시술 트렌드 공유

제약·바이오

휴젤, 호주·캐나다 의료진 맞춤형 시술 트렌드 공유

휴젤은 최근 서울에서 호주·캐나다 핵심 오피니언 리더들(KOL)을 대상으로 'H.E.L.F Train-The-Trainer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2013년부터 개최된 휴젤의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 전문가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 학술 지견 및 시술 테크닉 등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 휴젤은 의료진과의 협력 도모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올해부터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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