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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1분기 영업이익 3356억원···전년 比 58.4%↑
두나무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311억원, 영업이익은 3356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74.2%, 영업이익은 58.4% 오른 수준이다. 분기 실적은 투자심리 회복에 따른 영향이다. 올해 1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회사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두나무는 2024년 7월 19일부터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준수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