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대우건설 리프레쉬 휴가 제도 시행키로
대우건설이 직원들의 리프레쉬를 통한 업무효율 증대를 위해 'Refresh 휴직' 제도를 시행한다. 타매체 보도에 따르면 대우건설 노사는 최근 유급 휴직 시행 시기와 그에 따른 직원 일정 조정 등을 논의하고 있다. 리프레쉬 휴직이라는 이름의 이번 유급 휴직은 제도 시행일로부터 1년간 신청을 받는다. 임원급을 제외하고 휴직기간은 15일씩 총 1개월(희망 시 최장 2개월), 급여는 기본금의 50%를 지급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보도됐다. 세부 사항은 이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