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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검색결과

[총 29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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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도 힘든 청년 부부들, 27%가 '딩크족'

리빙

[카드뉴스]먹고살기도 힘든 청년 부부들, 27%가 '딩크족'

지난해 4분기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65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0.6명대를 기록했는데요. 그만큼 청년층 딩크족 부부도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가구주가 25∼39세인 청장년층 기혼 가구의 27.1%가 무자녀 부부로, 10년 전인 2013년에 비해 4.9%p 증가했습니다. 특히 맞벌이인 청년 부부의 무자녀 비중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요. 2013년 21.0%에서 2022년 36.3%로 10년 만에 15.3p 늘었습니다.

서울시, 현대차 GBC '55층 2개동' 설계변경 제동

부동산일반

서울시, 현대차 GBC '55층 2개동' 설계변경 제동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당초 계획했던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GBC 건립에 대한 설계변경 신청을 받아드리지 않고 원안을 고수한다는 입장을 최근 현대차그룹에 전달했다. 서울시 측은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과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는 시가 현대차그룹의 설계

서울 아파트 전세 갱신 계약 비중↑···증액 갱신 비중도 '증가'

일반

서울 아파트 전세 갱신 계약 비중↑···증액 갱신 비중도 '증가'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중 갱신 계약 비중이 작년에 비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 갱신 계약을 통해 보증금을 올리는 '증액 갱신' 비중도 커졌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17일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3만6천247건 가운데 갱신계약이 1만2천604건으로 전체의 35%를 차지했다. 작년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중 갱신계약이 27%를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갱신 계약 비율이

서울 아파트값 양극화 심화..."강남3구 1채면 그 외 지역 2채 산다"

부동산일반

서울 아파트값 양극화 심화..."강남3구 1채면 그 외 지역 2채 산다"

최근 서울 아파트값 양극화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3구는 가격 방어에 어느정도 성공한 반면, 그 외 지역은 그렇지 못했기 때문이다. 16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에 따르면 강남 3구와 그 외 지역 간 아파트 3.3㎡당 매매가격 격차가 2022년 3178만원에서 2023년 3309만원, 올해(3월 집계 기준) 3372만원 등으로 확대됐다. 올해 강남 3구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6609만원, 그 외 지역은 3237만원이었다. 강남 3구 아파트 1 채면 그 외 지역 아파

왜 서울 미혼남녀들이 결혼을 가장 늦게 할까?

소셜

[카드뉴스]왜 서울 미혼남녀들이 결혼을 가장 늦게 할까?

요즘에는 노총각, 노처녀라는 말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과거에 비해 결혼하는 나이대가 높아지면서 결혼적령기라는 표현도 사라져가고 있는데요. 사람들의 결혼 연령, 얼마나 높아진 걸까요?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혼인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해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4세, 여자 31.5세입니다. 남자 29.3세, 여자 26.5세였던 2000년 평균 초혼 연령과 비교하면 약 5년 늦어졌습니다. 초혼 연령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남자 34.4세, 여자

100만㎡미달택지 보유 지자체도 노후도시 추진 본격시동

도시정비

100만㎡미달택지 보유 지자체도 노후도시 추진 본격시동

100만㎡이하 중소택지들이 노후도시계획특별법 적용을 위한 전략마련에 분주하다. 정부가 복수의 택지나 택지와 구도심‧유휴부지를 결합하는 방법에 관한 유권해석을 내리면서 추진동력이 확보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대상지지정에 관한 권한을 광역지자체가 가지고 있는 탓에 실제 적용여부는 각 지역의 조례지정이 된 후에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정부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세종시 국토연구원 대강당에서 전국 지자체

노량진1, 층수변경 해 시공권 경쟁 유도···포스코 무혈입성 될까

도시정비

노량진1, 층수변경 해 시공권 경쟁 유도···포스코 무혈입성 될까

노량진1구역이 최고 층수를 33층에서 49층으로 변경하고 소형평면을 중대형평면으로 대체하는 설계변경을 검토 중이다. 사업성을 개선하는 한편 시공사선정에 경쟁 구도를 만들기 위한 전략으로 읽힌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재정비촉진1구역(이하 노량진1구역) 조합은 최근 설계변경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 층수를 33층에서 49층으로 올리고 18~20평대 소형 평면을 줄이는 대신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 가구를 늘리는 것이 골자다.

서울 등 수도권에 인구 50.7% 거주···취업자도 절반 넘어

일반

서울 등 수도권에 인구 50.7% 거주···취업자도 절반 넘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우리나라 인구의 과반이 살고 취업자 수도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주민등록인구는 2천601만명으로 전체의 50.7%에 달했다. 서울 939만명, 경기 1천363만명, 인천 300만명 등이다. 서울 인구는 줄고 있지만 경기와 인천 인구가 늘면서 수도권 인구 비중은 계속 커지고 있다. 수도권 인구 비중은 2018년(매년

서울 인구 10년간 86만명 순유출···높은 집값 이유 가장 많아

일반

서울 인구 10년간 86만명 순유출···높은 집값 이유 가장 많아

최근 10년간 높은 집값 등을 이유로 서울 인구가 80만명 넘게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 조사 결과, 2014∼2023년 서울에서 부산·인천·경기 등 다른 시도로 전출한 인구는 547만2천명이었다. 다른 시도에서 서울로 전입한 인구는 461만1천명이었다. 서울에서 다른 시도로 86만1천명가량 순유출된 것이다. 이는 순유출을 기록한 10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사유별로 보면 '주택'을 이유로 전

코아스, 김포시 서울 편입설에 상한가

종목

[특징주]코아스, 김포시 서울 편입설에 상한가

코아스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31일 9시 27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아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82% 오른 653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코아스는 김포의 서울 편입설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연합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와 김포시는 김포의 서울 편입 효과와 영향 등을 분석하기 위해 '김포시 서울 편입 공동연구반'을 구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동일 생활권 삶의 질 향상 태스크포스(TF)'를 꾸린 후 김포를 비롯한 주변 도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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