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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1분기 매출 기록 경신에도 영업익 적자전환
아시아나항공은 1분기 매출액(별도 기준) 1조6330억원, 영업손실 312억원, 당기순손실 174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견고한 국제 여객 수요를 바탕으로 여객노선 공급을 지속 확대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이는 역대 1분기 중 최대 매출 기록이다. 기존 1분기 최대 매출액은 2018년에 기록한 1조4752억원이다. 하지만 공급 및 수송량 증가 등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와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적자로 전환했다. 운영 항공기 감가상각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