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이제 술잔에서 캔으로 간다···하이볼에 밀린 수입주류 3대장
코로나19 때 급성장했던 수입주류 시장이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위스키와 와인 수입액 감소가 두드러지고, 주요 업체의 실적도 크게 악화됐다. 맥주 수입은 약간 늘었으나 코로나19 전만 못하다. 반면 RTD 주류 시장은 하이볼 인기와 함께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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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이제 술잔에서 캔으로 간다···하이볼에 밀린 수입주류 3대장
코로나19 때 급성장했던 수입주류 시장이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위스키와 와인 수입액 감소가 두드러지고, 주요 업체의 실적도 크게 악화됐다. 맥주 수입은 약간 늘었으나 코로나19 전만 못하다. 반면 RTD 주류 시장은 하이볼 인기와 함께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전기·전자
턱밑까지 쫓아온 中 메모리···HBM 세대 격차 한 단계, 기술 격차는 3년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 CXMT가 HBM3E 생산에 돌입하며 HBM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현재 기술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에 비해 수율과 성능에서 3~5년 격차가 있다는 평가다. 그러나 중국이 AI 반도체와 메모리 생태계를 강화하면서 글로벌 경쟁 구도에 변화가 예상된다.
항공·해운
대한항공-태국 TA '맞손'··· 동남아 MRO 시장 공략
대한항공이 태국 국영 항공정비 기업 TAI와 포괄적 MRO(항공정비) 사업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태국군 UH-60 블랙호크 헬기 창정비를 시작으로 군용기 정비, 기술 교육, 표준화 등에 협력하고, 향후 동남아 항공 MRO 시장까지 진출을 도모한다. 대한항공은 축적된 군용기 정비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채널
격차 벌어져도 못 놓는다···롯데, 영등포에 다시 10년 베팅
롯데백화점이 영등포점 매출 하락과 임차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향후 10년간 점포 운영을 결정했다. 영등포역의 입지 가치, 서울 서남권 거점 유지, 경쟁 백화점 대비 상권 잠재력, 재개발과 유동인구 증대 가능성이 그 배경이다. 이번 신규 입찰을 통해 장기적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투자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증권일반
"체질개선 언제?"···코스닥 승강제, 세그먼트 기준 논란에 표류
코스닥 승강제 도입이 세그먼트 분류 기준을 둘러싼 이견 속에 지연되고 있다. 거래소는 의견수렴을 이어가는 가운데, 바이오 등 성장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별도 기준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보도자료
새마을금고, 금융 넘어 지역문제 해결까지...'지역 밀착' 역할 확대
새마을금고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금융·생활 기반이 약화되는 지역에서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비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전국 3198개 점포망을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 문화시설,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상반기에는 1953억원을 투입했다. 2030년까지 사회공헌 규모를 700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보험
DB생명 새 수장에 '전략통' 박제광···본업 경쟁력 강화 과제
DB생명이 6년 만에 박제광 신임 대표 선임을 예고했다. 상반기 순이익이 투자손익 개선으로 2배 이상 증가했으나 보험손익은 소폭 성장에 그쳤다. 박 대표는 경영기획과 신사업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구조 다변화가 주요 과제로 부각된다.
자동차
현대차·기아, 상반기 R&D 3.9조···이익 줄어도 미래차 투자 '정공법'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에 3조8971억원을 투자하며 미래차 경쟁력 확보에 집중했다. 단기 비용 절감보다 중장기 기술 주도권에 초점을 맞췄으며, 정부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결합해 신기술 개발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투자전략
삼전·닉스 이어 셀트리온도 가세···코스피 수급 동력된 자사주 매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서면서 기타법인 순매수가 두 종목에 몰리고 있다. 셀트리온도 이달부터 장내 매수에 동참했으며, 상장사 직접 매입이 9월 증시 수급에 주요 변수로 부상했다. 매입 종료 뒤에는 외국인 투자자 수급 변화가 중요해질 전망이다.
중공업·방산
KF-21 예산 2배·천무 3배···K방산 '내수 엔진' 장착
국내 방산업계가 해외 수주에 더해 정부의 주요 무기체계 양산·전력화 예산 확대에 힘입어 내수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방예산은 73조2777억원, 방위력개선비는 13.8% 늘어나며 KF-21, 천무, K2 등 다양한 무기체계의 국내 양산이 확대됐다. 이는 생산설비 및 인력 유지와 연구개발 투자 강화로 이어지며 향후 수출 대응력과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