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2분기 순이익 619억원···전년比 163.3%↑ 유안타증권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61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3.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65억원으로 222.2% 늘었으며,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1298억원으로 297.8% 증가했다. 별도 기준으로 위탁영업과 금융상품, 자금수지 수익이 1분기보다 확대됐고, 상반기 말 순자본비율은 820.77%를 기록했다.
SK증권, 2분기 순이익 335억원···전년比 160.5%↑ SK증권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33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25억원으로 382.1% 늘었다. 순수수료손익과 금융상품 관련 손익이 확대된 가운데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569억원을 기록했다. SK증권은 국내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수료와 고유계정 운용수익 증가 등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CEO보다 더 벌었다···증권가 보수 서열 뒤집은 영업·IB 인력 주요 증권사 반기보고서에서 프라이빗뱅커(PB), 투자은행(IB), 세일즈앤트레이딩(S&T) 등 현업 인력이 CEO보다 많은 보수를 받은 사례가 확인됐다. 성과급과 과거 실적에 따른 이연성과보수가 반영되면서 일부 현업 인력의 보수는 대표이사를 웃돌았다. 퇴직소득을 포함한 전체 보수에서는 윤병운 전 NH투자증권 대표가 86억44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교보증권, 2분기 순이익 901억원···전년比 65.9%↑ 교보증권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90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5.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60억원으로 64.5% 늘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1585억원으로 49.5% 증가했으며, 위탁매매와 자기매매 부문의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상반기 말 순자본비율은 974.2%를 기록했다.
상상인증권, 상반기 순이익 111억원···2개 분기 연속 흑자 상상인증권이 상반기 누적 순이익 111억원을 기록하며 2개 분기 연속 흑자에 성공했다. 자산운용, 홀세일, 투자은행, 리테일 등 주력 영업부문이 모두 실적 개선을 이뤘으며, 특히 자산운용 부문의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 채권자본시장 인수 실적 확대로 증권사 7위를 기록했으며, 연간 영업이익 18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반기 사업 확대에 나선다.
유진투자증권, 상반기 순이익 1202억원···전년比 203.7%↑ 유진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2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배 넘게 증가했다. 자산관리와 주식 운용, 투자은행 등에서 고르게 실적이 개선됐으며, 수수료수익과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데이터센터 등 신사업 부문도 전략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11호 종투사' 두고 본격 경쟁···법적 분쟁 끝낸 교보증권, 인가 속도전 교보증권이 신주발행 무효 소송에서 승소하며 오랜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 목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도 자본확충에 나서며 종투사 자격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자기자본, 내부통제 등 심사 요건이 강화되어 각사 전략이 주목된다.
다올자산운용, 상반기 순익 77억5000만원···반년 만에 작년 1년치 벌었다 다올자산운용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77억5000만원을 기록해 반년 만에 지난해 연간 순이익 74억2000만원을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75.6% 증가했다. 전체 수탁고는 13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약 1조원 늘었으며, 전통자산 부문 수탁고는 10조원까지 확대됐다. 목표달성형 펀드와 자문형 랩의 성과보수, 고유재산 운용수익 증가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신한투자증권, 상반기 순익 5777억원···IB 수익 248% 급증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5777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 19.7%를 기록했다. 자산관리 부문에서는 전체 고객자산이 325조원으로 늘었고 금융상품 수수료는 857억원을 기록했다. 기업금융(IB) 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한 1787억원으로 집계됐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024년 8.5%에서 올해 상반기 2.3%로 낮아졌다.
한투 김남구 품에 안긴 KDB생명···미래에셋과 '증권·운용·보험' 진검승부 한국금융지주가 KDB생명 인수를 통해 증권·자산운용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보험까지 확대한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미래에셋과 유사한 계열 구성을 갖추고, 장기 운용자산을 바탕으로 자산운용·IB·WM 부문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다만 재무건전성과 추가 자본투입 부담으로 단기 이익 기여는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