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코빗 지분 92% 인수 결정...디지털자산업 진출 미래에셋그룹이 기존 주주 NXC와 SK플래닛으로부터 코빗 지분 92.06%를 1,335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미래에셋컨설팅이 주체가 되어 비금융 계열사로서 규제에 대응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디지털자산 및 STO 시장 진출과 증권-거래소 시너지가 기대된다.
현장 혼선에 증권가 '플랜B' 시동···해외 개미 직접 모신다 RIA 계좌 도입을 통한 고환율 방어 및 증시 활성화 정책이 입법 지연과 효과 논란에 부딪히며, 증권업계에서는 마케팅 축소와 관망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나증권 등은 해외 개인투자자를 직접 국내 증시로 유입하는 브로커리지 수익 모델 확장에 나서고 있다. RIA 톺아보기
금감원, 증권사에 '모험자본' 강조···IMA·발행어음 자금 향방 주목 금융감독원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증권사의 모험자본 공급을 촉진하기 위해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 등 제도적 지원을 강화한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와 중기특화 증권사 중심으로 3년간 20조원 이상이 혁신·벤처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며, 정부는 벤처캐피탈, 모태펀드 등 다양한 연계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김종민 메리츠證 대표 "영업익보다 순익 봐야···본업 체력 훼손 아냐" 메리츠증권 김종민 대표는 회계상의 분류 차이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괴리가 발생했으며, 이익 체력은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업금융 부문의 실적 개선과 포트폴리오 균형, 그리고 발행어음 인가 추진 등 성장 전략도 함께 강조했다.
5대 증권사, 증시 활황에 나란히 '1조 클럽' 새 역사(종합) 5대 증권사가 지난해 증시 활황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기반으로 모두 1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브로커리지 수익 급증, 해외시장 확대, 고객 자산 증가 등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올해도 실적 증가와 목표주가 상향이 전망된다.
메리츠증권, 지난해 순이익 7663억원···전년比 10.1% 증가 메리츠증권이 2023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76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1% 성장했다. 기업금융과 자산운용 부문의 호조와 함께 리테일 부문 고객 기반 확대, 자기자본 증가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모든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달성했다.
한국투자증권, 업계 첫 '2조 클럽' 가입···자본시장 새 이정표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순이익 2조135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증권사 최초로 '2조 클럽'에 진입했다. 이는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IB, 운용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이룬 결과로, 자본 효율성 및 리스크 관리 강화에 힘입은 성과이다. 종합투자계좌 도입 등 새로운 성장동력도 확보했다.
한국투자증권, 3000억 규모 'IMA 3호' 출시···12일부터 모집 한국투자증권이 2년 만기 폐쇄형 투자상품 'IMA S3'를 3000억 원 규모로 출시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더 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최소 가입금액 100만원으로 접근성을 높였고,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지며 기업금융 등 안정적 자산에 주로 투자한다. 가입은 1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DB증권, 지난해 순이익 955억원...전년比 80.3% 증가 DB증권이 2023년 순이익 955억원, 영업이익 116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0.3%, 88.7% 증가했다. PIB 연계 사업과 저축은행·자산운용 등 자회사의 실적 회복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올해는 주주환원과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외형 성장 경계'···금감원장, 증권사 CEO에 소비자·PF·내부통제 주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증권사 CEO들에게 금융소비자 보호를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고, 투자자 입장 검증 및 모험자본 공급, 리스크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부동산 PF 부실여신 감축, 자율·책임 강화, 내부통제 실효성 확보 등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