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테크 현장 "교통·교육·쇼핑 3박자 갖췄다"...'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눈길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인 '인천 부평구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는 1만5000가구 규모의 신 주거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은 대장주 역할을 할 수 있는 입지와 규모를 갖춘 단지로 평가받으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방문한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모델하우스는 개장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최상급지·하이엔드 아파트, 초양극화 속 인기 고공행진 최상급 입지에 공급되는 신축 하이엔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초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초양극화란 소득 수준과 선호도에 따라 특정 지역과 상품에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흐름 속에서 프리미엄 주거 트렌드를 이끄는 하이엔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서울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지난 1일 영국 부동산 컨설팅 업체 나이트 프랭크가 발행한 '2025 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의 고급주택가격지수 상
대선 앞두고 분양 '눈치'···상반기 공급 차질 우려 조기 대선(대통령선거) 정국이라는 정치 변수로 상반기 분양 시장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조정하면서 상반기 분양공급 위축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6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4~5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총 2만174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수치이나, 일반분양 물량은 1만4464가구로 8.2% 감소했다. 특히 대선(6월 3일)이 가까워 지는 5월보다 이달
1조 규모 용산정비창 수주 나선 HDC현산 "'스카이라인 커뮤니티' 조성 하겠다"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정경구)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한강변에서 가장 긴 330m 길이, 높이 74.5m 규모의 '스카이 라인 커뮤니티'를 조성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상 115m 상공에서 360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도 함께 제안했다. 두 커뮤니티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초대형 스카이 커뮤니티 브릿지로 주거 프리미엄을 극대화하는 차별화된 공간이다. 이를 통해 용산을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하이
대방건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리체Ⅱ' 이달 분양 대방건설이 이달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원에 조성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A3BL)'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이목지구 A3BL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7개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84㎡A·B·C ▲115㎡A ▲116㎡B ▲139㎡A ▲141㎡B 등 총 1744가구로 구성된다. 먼저 인근 교통을 보면 북수원IC와 인접해 자차 이용 시 약 30분대에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
올해 1분기 아파트 '분양 가뭄'···수도권 분양 실적률 16% 그쳐 올해 1분기 수도권 아파트 분양 실적률이 16%에 불과해 시장이 침체에 빠졌다. 서울, 경기, 인천 모두 계획된 물량을 채우지 못했고, 미분양 주택 증가 및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시장이 '개점휴업' 상태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특히 9월 이후 공급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개관 첫날부터 인파 몰려 제일건설㈜이 양주역세권에 공급하는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가운데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도보 약 4분 거리의 역세권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등으로 예비 수요자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 가장 큰 호응을 이끌어낸 것은 가격이라는 분석이다. 이 단지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5억1700만~5억5000만원으로, 작년 인근 지역에서 분양해 한 달 만에 100% 계약 마감한 단
포스코이앤씨 '더샵 당리센트리체' 이달 분양 포스코이앤씨는 부산에서 '더샵 당리센트리체'를 이번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더샵 당리 센트리체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54번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21가구 규모로 시공된다. 이 가운데 35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A 124가구 ▲73㎡B 121가구 ▲84㎡C 112가구 ▲84㎡D 1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사하구는 친환경 첨단산업단지를 갖춰 서부산 개발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전국 최대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11일 견본주택 개관 제일건설의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양주시에 분양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0층 규모로, 전용면적 70㎡, 84㎡, 101㎡로 구성되며 합리적 가격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양주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향후 GTX-C 노선도 예정되어 있어 서울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올해 청약 단지 67% 미달···브랜드 편중 심각 올해 청약을 진행한 단지 중 67%가 모집인원을 채우지 못했다. 주로 지방에서 미분양이 집중된 반면,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 아파트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대형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오히려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