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시장 위축·정국 혼란···서울 분양 '공급 가뭄' 재건축 시장 위축과 정국 혼란 여파로 올해 1~4월 서울의 분양 물량이 1개 단지로 그칠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서울 분양 물량(일반분양, 30가구 이상 기준)은 지난달 초 청약을 진행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1097가구(일반분양482가구)가 유일하다. 이는 최근 5년간 역대 1분기 서울 분양 물량으로는 최저치다. 오는 4월에도 서울 분양 물량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 달 중 분양이 예상됐던 서울 시내 3개 단지의 공급 계획
"최초 계약금 500만원"···'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BS한양이 경기도 브레인시티 내에서 가장 저렴한 분양가로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을 분양하고 있다. BS한양은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8BL에 조성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6개동, 총 889가구 규모(전용 59㎡ 232가구, 84㎡ 657가구)로 조성된다. 이 아파트는 계약 이후 계약 조건이 변동될 경우 기존 계약자들에게 추가 혜택을 소급 적용하는 계약안심보장제를 평택 분양단지 중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 착공···'도마 포레나해모로' 관심 (주)한화 건설부문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분양 중이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가 지난 2024년 12월 초 착공함에 따라 역세권 단지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단지가 위치한 도마네거리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대전
울산 최초 단지형 고급 주거단지 들어선다···울산 에피트 스타시티' 분양 HL디앤아이한라는 울산역 인근에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단지형 고급주거단지인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를 분양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울산역세권 S2BL에 조성되는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 지하 3층~최고 17층, 7개 동에 ▲119㎡(전용면적 기준) A타입 30실 ▲119㎡ B타입 84실 ▲119㎡ C타입 380실 ▲119㎡ D타입 15실 ▲119㎡ E타입 7실 ▲119㎡ F타입 34실 등 총 602실 규모로 조성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울산역 인근에 들어서는 '울산 에피트
역세권 40층 랜드마크···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4월 분양 제일건설㈜이 양주역세권에서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4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40층 초고층으로 설계되어 조망권이 뛰어나며, 수도권 1호선 양주역과 가까워 서울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GTX-C 노선이 개통되면 더 빠른 서울 접근성이 기대돼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일신건영, '원종 휴먼빌 클라츠' 4월 분양 예정 일신건영이 경기도 부천 원종지구에 지어지는 '원종 휴먼빌 클라츠'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 일신건영은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일대에 공급되는 '원종 휴먼빌 클라츠'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4개 동, 전용면적 46~59㎡, 총 255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46㎡ 54가구 △47㎡ 40가구 △59㎡A 51가구 △59㎡B 68가구 △59㎡C 42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종지구는 3기 신도시 중에서도 유망지역으로 주목
평택서 서울 강남 출퇴근 30분대···'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눈길 쌍용건설이 평택역 도보권의 '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을 분양한다. GTX-A 노선이 2028년 개통 예정돼 서울 삼성역까지 3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평택은 서울과 수도권 전역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로, 도보로 접근 가능한 아파트가 적어 이동시간과 비용에서 경쟁력을 갖춘다. 아파트는 최고 49층의 랜드마크로, 생활 편의시설과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주거 경험을 선사한다.
미분양 직격 건설업계, 분양 연기·자산 매각 봇물 건설사들의 주요 현금 유입 창구인 분양 시장이 휘청이면서 중견사는 물론 대형 건설사들의 주머니 사정도 악화하고 있다. 시공 원가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비 증액 협상에 나선 현장들이 줄을 잇는 가운데 알짜 자산 매각을 추진하는 등 업계 전반에 걸쳐 유동성 위기 대응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현금 창구 막혀도 분양 안 하는 건설사들 14일 뉴스웨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분양공고를 집계한 결과,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청약 접수를 진
쌍용건설, 평택역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분양 쌍용건설이 1905년 개통된 평택역 인근에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을 분양한다. 5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역 인근 통복2지구에 지어진다. 49층으로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총 4개 동 규모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 청약통장, 주택소유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 최초로 입주민을 위한 비서 서비스, 조식 배달, 방문세차, 세무사 상담,
동부건설, 울산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본격 분양 동부건설은 울산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의 모델하우스를 28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울산 남구 지역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센트레빌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35층 4개동, 총 368가구 규모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