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 다음 달 3819세대 공급한다...10채 중 9채는 수도권 중견주택업체들이 10월에 전국 3819세대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중 3288세대는 수도권에 집중되었으며, 인천과 경기 지역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비수도권 분양은 531세대로 감소했으며, 이는 자금 경색으로 중견·중소 건설사의 공급이 위축된 결과다.
추석 지나자마자 '분양대전'...10월 전국 곳곳서 동시다발 공급 올해 추석 연휴가 지나면서 10월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분양이 시작된다. 비규제지역의 낮은 주택담보대출비율로 인해 자금 조달이 수월한 대단지에 실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이앤씨, 한화 등 주요 건설사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대규모 분양을 계획 중이며, 이는 실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힌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훈풍 타고 동탄 넘어 지제역까지 '꿈틀'...미분양 딱지 뗀다 동탄과 용인 수지 등의 집값 상승으로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평택지제역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1~8월 지제역 인근 아파트 가격은 6.44% 올랐으며, GTX-A 노선 연장 등 교통 호재가 주효했다. 미분양 주택은 감소하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력 유입으로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한화포레나 지제역' 등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 아파트 시장 경쟁의 핵심으로 재택근무 정착과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집과 단지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운동과 휴식, 여가를 단지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주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수영장과 사우나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갖춘 단지도 늘어나는 추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희림건축·알투코리아·한국갤럽이 발표한 '2025년 부동산 트렌드' 조사에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주택 특화 요소는 '다양한 커뮤니티가 갖
"기다릴수록 비싸진다"···고금리 장기화 속 '내 집 마련' 적기론 확산 서울 집값과 전월세 가격 상승세 속에서 건설공사비가 계속 오르며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다. 7월 건설공사비지수가 전년 대비 5.8% 상승하며, 공사 원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권 등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의 신규 주택가격도 상승 압력을 받으며, 청약 수요가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한화포레나 지제역, 10월 분양...1098가구 대단지 들어선다 ㈜한화 건설부문이 평택지제역 인근에서 1098가구 규모의 '한화포레나 지제역'을 분양한다. 단지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근접하고, 수도권 전철 1호선 및 SRT 이용 가능, GTX-A·C 평택 연장이 예정돼 있어 교통 편의성이 높다. 주로 중형 평형으로 구성된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 및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친환경 EV에어스테이션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김포공항까지 3정거장"···서울 생활권 품은 계양신도시, 첫 민간분양 나온다 계양신도시가 서울과 가까운 위치에서 첫 민간분양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포공항까지 지하철로 3정거장에 불과해 서울 접근성이 좋으며, 대규모 산업시설과 공원, 녹지가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라는 브랜드로 총 111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이 지역은 자족도시로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BYC, 옛 본사 부지 'GD메트로타워'로 탈바꿈···3940억 투입 수십 년간 자리해온 BYC의 옛 본사 부지가 대규모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BYC는 자기자본의 70%인 3940억원을 투입해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에 GD메트로타워를 분양할 계획이다. 내년 1월까지 진행될 이 사업으로 주거용 오피스텔 1095실이 조성되며, 이 지역은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직결되어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개선될 예정이다. G밸리 인접 배후수요와 서울디지털 2030 계획으로 경제적 시너지가 기대된다.
호수·학교·초역세권 갖춘 '천안 아이파크 시티' 마지막 퍼즐 '천안 아이파크 시티'가 3·4단지 분양으로 마지막 퍼즐을 맞춘다. 601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 이 브랜드타운은 호수공원과 부성역(가칭) 초역세권으로 향상된 교통과 주거 편의성을 제공하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천안 산업단지의 배후 수요를 흡수할 예정이다. 주거 디테일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스마트홈 IoT 기술로 특화됐으며, 입주는 2029년 6월 예정이다. 부테크현장
대형 건설사, '브랜드타운'으로 뭉친다...벌어지는 정비사업 양극화 대형 건설사들이 인지도와 시공 실적을 앞세워 브랜드타운을 조성하면서 정비사업 시장에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는 평균 경쟁률이 비브랜드보다 4배 높으며, 브랜드 자체가 수주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중소 건설사는 경쟁에서 불리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