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분양중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삼성삼거리 인근에 시공하는 하이엔드 워크에디션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를 분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지하 6층, 지상 최대 33층, 5개 동으로 구성되며 연면적은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연면적 11만1792㎡) 3배 크기인 약 35만여㎡에 달한다.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연면적 24만5000㎡), 롯데월드타워(연면적 32만 8350m²)보다 크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5차 산업의 핵심인 빅테크 산업 중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리버' 청약 접수 대방건설이 부산 강서구에 공급하는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디에트르 더 리버' 청약접수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총 5개 동, 전용 59㎡ A·B 타입 498세대로 조성됐다. 안정적인 임대 구조와 합리적인 계약 조건, 교통망 및 생활 인프라 확보 등의 장점이 눈길을 끌었다.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는 전 세대 전세형으로 공급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8년간 거주 가능하다. 특히 주택
부테크 현장 20년 만에 신규공급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교통·교육·편의시설도 'OK' 현대건설이 경기도 의정부 호원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이 지역에서 약 20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단지다. 특히 회룡역 인근에 첫 번째로 들어서는 대형건설사의 주거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다. 18일 방문한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폭우가 내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방문객들의 긴 대기줄이 이어졌다. 이 단지는 경기도 의정부 호원동 281-21번지에 지어지며,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청라국제업무지구 첫 공급···'청라 피크원 푸르지오' 18일 모델하우스 개관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인천 청라국제업무지구에서 첫 분양에 들어간다. 18일 모델하우스 개관 후 청약절차가 진행되며, 1,056실의 대단지 규모와 오션뷰 등 특화설계, 서울7호선 연장 등 교통호재, 인근 대형 인프라와 미래 개발계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최고 21대 1로 청약 마감 서울 도심의 마지막 노른자 입지 중 하나로 꼽히는 용산 유엔군사령부(UN사) 부지에 들어서는 초고급 복합개발 프로젝트 '더파크사이드 서울'의 첫 주거 상품인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가 7월 15일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17일 일레븐건설과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청약에는 총 775실 모집에 총 1,296건이 몰리며 평균 1.67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5군은 최고 21대 1을 기록하는 등 고소득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번 청약은 전용
부테크 현장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 더블 역세권 호재···중복 청약도 OK 효성중공업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공급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수요자 맞이에 나섰다. 이 단지 일대는 현재 풍무역세권 개발이 한창이며, 향후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에 따른 더블역세권 기대감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방문한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이 단지는 김포 풍무 양도지구에 공급되며 총 3개 블록으로 지어진다. 지하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 1순위 평균 5대 1···"삼성전자 P5 착수 기대감 반영" 수도권과 지방 분양시장의 극심한 침체 속에서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의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자연& hausD)'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5대 1을 기록했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국민(공공분양) 물량인 전용면적 84㎡는 총 110가구 모집에 621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5.65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A형은 12.36대 1로 마감됐다. 민영(일반분양) 물량인 98㎡도 166가구 모집에 760명이 청약해 평균 4.58대 1로 마감됐다. 84㎡C형은 40가구 모집에 36명이 청약
코오롱글로벌 "하늘채 루시에르, 대전 최초 라이프케어 시스템 도입" 코오롱글로벌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에 돌봄 및 교육 특화 콘텐츠를 대거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84~119㎡, 총 99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코오롱글로벌은 째깍섬 및 모그와이, 종로엠스쿨 3개사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대전시 최초로 단지 내 상업시설에 약 200평 규모의 공간을 활용해 '온가족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7월 둘째 주 6800가구 청약···2주 연속 분양 대방출 전국 분양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7월 첫 주(7000여 가구)에 이어 둘째 주에도 6800여 가구가 넘는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5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7일에서 12일 사이에 전국 21곳에서 총 6768가구(민간참여공공분양·공공지원민간임대·오피스텔·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우선 서울 시내에선 ▲서울 성동구 '오티에르 포레'(포스코이앤씨 시공, 88가구) ▲영등포구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대우건설·두산건설 컨
부테크 현장 더블 역세권에 시세차익만 15억···'오티에르 포레' 눈길 "시세차익만 10억 원이 넘는 곳이라 옵션 장사를 걱정했는데, 방 마다 에어컨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고 식기세척기, 오븐 등 무상 옵션도 많아 놀랐어요. 주담대 6억원 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니,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 같아요" (서울 송파구 거주 방문객 A씨) 포스코이앤씨가 서울에 첫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 포레'가 이날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더블 역세권 입지에 최대 15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이 기대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