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뒤 반등···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마감 코스피가 사상 처음 5000선을 돌파해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적극적 매수세가 상승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대규모 순매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의 신고가 경신이 돋보였다. 코스닥 역시 기관 매수 힘입어 1082.59로 상승했다. 마감시황
MS AI칩 수주에 '80만닉스' 등극···SK하이닉스, 다음 고지는 140만원? SK하이닉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AI 칩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과 글로벌 금융기관의 목표주가 상향 발표에 힘입어 주가가 8% 넘게 급등했다. 글로벌 빅테크의 AI 칩 확대에 따라 HBM 시장, 메모리 가격, 국내외 증권사의 목표주가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00억 대출 논란에 SK증권 7% 급락···내부통제 강화 나서 SK증권이 무궁화신탁 오너 대출 회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회사는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이사회 중심의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와 준법 정책을 공개했다. 무궁화신탁 주식 담보에도 불구, 대출 구조화 후 회수에 차질이 발생해 투자자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배당 정상화 기대에 AI 모멘텀까지···SK텔레콤 15% 급등한 사연 SK텔레콤이 AI 사업 확대 기대감과 배당 정상화 가능성으로 장중 15% 가까이 급등했다. 투자자들은 통신 중심 구조에서 AI 사업으로 확장하는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올리며 주당배당금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
'타코'에 들썩이는 코스피···관세 우려 뚫고 5048.91 터치 코스피 지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산 자동차 관세 인상 발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증권가는 해당 발언이 무역 협상 중심의 일시적 이슈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임을 강조하며, SK하이닉스 등 실적 모멘텀 업종의 강세를 주목했다. 장중시황
관세 25% 쇼크, 현대차·기아 충격··· 증권가 "과도한 우려 금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발언하면서 국내 자동차주는 장 초반 약세다다. 증권가에서는 관세 인상 시 현대차·기아의 연간 영업이익이 18%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했으나, 실제 정책 실현 여부와 정부 대응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다.
기아 목표가 두 배 상향···"휴머노이드 성장 본격 반영" KB증권은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과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성장성을 반영해 기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00% 상향 조정했다. 기아는 현대모비스 및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보유로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되며, 자동화 수요 확대가 장기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배당·AI 다 잡았다"···SK텔레콤 목표가 45% 상향 하나증권이 배당 정상화와 AI 사업 성장 기대를 반영해 SK텔레콤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45% 상향했다. 엔트로픽 지분 매각에 따른 차익이 재무 개선과 배당 확대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4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으며,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자 선정시 추가 성장 모멘텀 확보가 기대된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KB증권, 포스코퓨처엠 목표가 7%↓···"실적 회복 둔화" KB증권은 포스코퓨처엠의 목표주가를 27만원으로 기존 대비 7% 내렸으나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영업손실과 매출 감소가 예상되며, GM 공장 셧다운 등으로 단기 실적 회복은 지연될 전망이다. 전기차 수요 둔화도 부담이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키움증권, 카카오게임즈 목표가 5%대 하향···"신작 차별화 관건" 키움증권이 카카오게임즈의 목표주가를 1만8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4분기 영업적자가 201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상반기 실적 부진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딘Q,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등 신작 성공 여부가 하반기 실적 반등의 핵심 변수로 지목됐다. 애널리스트의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