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수 평택 찾고 승지원行···이재용 회장과 '반도체 동맹' 다져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만남이 성사됐다. CEO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 리사 수 CEO는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을 찾은 데 이어 서울 한남동 삼성그룹 영빈관 '승지원'에서 이 회장과 만찬을 함께하며 협력 관계를 다졌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리사 수 AMD CEO는 이날 오후 6시 11분께 차를 타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승지원에 도착했다. 이 회장과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 겸 디바이스솔
HBM·파운드리 볕 드는데... 삼성전자 '5월 총파업' 날벼락(종합)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5월 두 번째 총파업을 예고하며,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3.1%의 높은 찬성률로 파업권을 확보했다. 핵심 쟁점은 성과급 상한제 폐지이며, 노조는 임금 7% 인상과 성과급 산정 기준 투명화도 요구했다. 업계는 파업시 영업이익 최대 9조원 손실을 우려하고 있으며, 노사가 대치 중이라 협상 타결이 불확실한 상황이다.
삼성그룹 주총 데이'···'사죄' 1년만에 '훈훈'한 주총으로 삼성그룹 내 전자 계열사들의 주주총회가 18일 일제히 열렸다. 올해 주주총회는 지난해와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마무리됐다. '사죄 주총'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비교적 차분하고 우호적인 흐름 속에 끝났다. 특히 그룹 맏형인 삼성전자는 주주들의 우려에 연신 고개를 숙였던 것과 달리 메모리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이어가겠다는 자신감마저 보였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이날 정기 주
리사 수 첫 방한···삼성 평택서 '반도체 동맹' 다졌다 취임 후 한국을 처음 방문한 AMD의 최고경영자(CEO) 리사 수가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찾았다. 리사 수 CEO는 이번 방한으로 삼성전자와 메모리를 넘어 파운드리 협력까지 논의하며 동맹 관계를 더욱 굳혔다. 삼성전자는 18일 평택사업장에서 미국 AI 반도체 기업 AMD와 차세대 AI 메모리, 컴퓨팅 기술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리사 수 AMD CEO를 비
삼성, 사내이사 75%가 반도체 출신···전영현 "메모리 회복 자신"(종합)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메모리 경쟁력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불과 1년 전 주주총회에서는 사업 부진으로 인해 주주들의 우려가 이어졌지만 이 같은 상황을 다시 반복하지 않겠다고도 다짐했다. 특히 이번 주총을 계기로 삼성전자의 사내이사는 4명 중 3명이 반도체 인사들로 채워졌다. 그만큼 인공지능(AI), 로봇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반도체 중요성이 커진 데 따른 전략적 인사로 풀이된다. 전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수원시
"결국 총파업"···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로 가결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제 폐지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5월 총파업에 돌입한다.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3.1%의 찬성률로 쟁의권을 확보했으며, 약 6만 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동의했다. 노조는 사측의 복지 개선안에도 불구하고 성과급 상한 폐지 요구를 고수하며, 임금교섭 결렬로 5월 집회를 예고했다.
전영현 "약속 지켰다"···메모리 경쟁력 회복 자신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18일 "메모리 경쟁력에 대해 다시는 작년과 같은 반성과 우려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경쟁력 부족에 대해 반성하고 회복을 약속드린 바 있는데, 그 약속을 지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주총 의장은 전 부회장이 맡았다. 전 부회장은 이어 "내년에는 더욱 차별화된 기술을 발전시켜 지속
AMD 리사 수 이재용 만날까?···삼성과 'AI 동맹' 촉각 미국 팹리스 기업 AMD의 최고경영자(CEO) 리사 수가 18일 한국을 방문해 삼성전자 경영진들과 만난다.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생태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AMD와 삼성전자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방한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의 회동이 성사될지도 주목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리사 수 CEO는 이날 오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리사 수 CEO는 평택캠퍼스를
최주선 삼성SDI 사장 "2~3년 뒤 전기차 시장 회복···기술 리더십 강조" 최주선 삼성SDI 사장은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2~3년 이내 전기차 시장 반등을 전망하며, LFP와 전고체 배터리 등 신기술 개발에 집중할 방침임을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등을 통한 투자 확대, 경영환경 변화 대응, 특허 보호 강화도 함께 추진한다.
삼성전기, 투자 확대 공장증설 계획 공식화···장덕현 "현재 풀 가동" 삼성전기가 AI·전장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한 부품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FCBGA 생산 확대, 공장 증설, 신규 투자에 나선다. MLCC 수급 불균형, 휴머노이드·로봇 시장 진출, 우주항공용 부품 공급 등 신사업에도 박차를 가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