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대기자금 '126조원' 모셔라"···저축은행 '고금리 파킹' 승부수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 대기자금이 126조원으로 급증해 저축은행 파킹통장이 단기 자금 운용처로 각광받고 있다. 저축은행들은 파킹통장 금리를 높이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며 단기 유동성 확보와 조달 비용 관리를 강화 중이다. 상품별 금리와 우대 조건이 달라 비교가 필요하다.
저축은행 가계대출 금리 어디가 싼가···인터넷 SBI·모집인 한국투자 2024년 3월 기준 5대 저축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는 채널별로 차이가 드러났다. 비대면 대출은 SBI저축은행이, 대면 모집인 경로는 한국투자저축은행이 각각 최저 금리를 기록했다. 수수료 영향으로 모집인 금리가 소폭 높고, 웰컴저축은행의 금리는 전체적으로 가장 높았다.
금감원, 웰컴·KB저축은행 車부품 대출사기 전수조사 웰컴저축은행과 KB저축은행에서 자동차 부품 매출채권을 담보로 한 대출 사기가 발생해 금융감독원이 현장 검사를 실시했다. 일부 부품업체가 보험개발원 AOS 시스템을 악용해 허위 견적서로 대출받았으며, SPC 설립 등으로 한도 규제까지 우회했다. 누적 피해액은 약 1000억원으로 추산된다.
당국, 파격 인센티브 무색···2금융권 "중금리대출 실효성 의문" 2금융권과 상호금융권의 중금리대출 취급액이 저축은행·새마을금고 등에서 크게 감소한 반면, 카드사에서는 증가세를 보였다. 금융당국은 28조 원 이상 대출 공급과 총량 규제 완화, 인센티브 확대 방안을 내놨으나, 업계는 금리 인하에 따른 실효성과 연체율 등 위험성, 수익성 저하를 우려하고 있다. NW리포트
그룹 실적 PPT서 순익 빠진 하나저축은행···공시 방식 변화 주목 하나저축은행이 최근 그룹 실적 공시에서 제외된 배경에 업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대손충당금 확대 등으로 순이익 악화가 지속되며 실적 변동성이 커진 탓이다. 연체율 하락과 건전성 개선에도 불구, 그룹은 실적 발표에서 하나저축은행을 제외했다.
'고금리+디지털' 승부수···5대 저축은행 고객 37만명↑ 저축은행 업황 부진에도 상위 5대 저축은행의 거래자 수가 비대면 채널 확장과 예금금리 인상에 힘입어 1년 새 약 37만 명 증가했다. 점포 및 인력 감축에도 디지털 접근성과 3%대 금리 경쟁력이 고객 유입을 견인했으며, 리테일 비중이 낮은 한국투자저축은행만 거래자 수가 감소했다.
교보 3세 신중현, SBI저축은행 등판···시너지팀 지휘 신중현 교보생명 회장의 차남이자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전략실장이 최근 교보생명 자회사로 편입된 SBI저축은행의 시너지팀장에 선임됐다. 교보생명과 SBI저축은행 간 디지털·AI 신사업 등 협업을 총괄할 예정이며, 차세대 경영 수업 차원의 행보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교보생명 편입된 SBI저축은행, 가계여신 '1조6000억 원 확대' 물음표 교보생명이 SBI저축은행 인수를 완료하며 가계대출 1조6000억 원 확대 목표를 내걸었으나, 지난해 시행된 6·27 대출규제 영향으로 목표 달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중금리대출 규제 완화 여부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인수로 인한 디지털 시너지와 금융서비스 연계에도 관심이 쏠린다.
OK금융,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AX' 상표권 대거 출원 OK금융그룹이 OK저축은행을 중심으로 'AX' 상표권을 대거 출원하며 AI 기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 도입과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추진, 브랜드 선점 및 경쟁력 강화를 노린다. 저축은행 업계 전반에 AI 활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작년 대형 저축은행 1인당 5억원 벌어···SBI, 14억원 '압도적' 2023년 10대 저축은행의 직원 1인당 평균 생산성은 5억4820만원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했다. 이 중 SBI저축은행은 14억원으로 업계 평균의 2.5배를 기록해 압도적 1위였다. OK저축은행은 유가증권 이익 급증으로 생산성이 크게 상승했다. 상위 10곳 중 7곳이 생산성 증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