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목동 수주 전략 재편···2·4·11단지서 발 빼고 1·14 집중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목동신시가지4단지 재건축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수주 전략을 재편했다. 포스코는 대신 목동1·14단지에 집중하기로 했으며, 이는 공사비 부담 및 공정위의 감시 정책에 영향을 받았다.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 가능성과 맞물려 4단지 입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을 피했다. 목동 재건축 시장에서 오티에르 브랜드 홍보로 차별화하며 수주 경쟁에 나설 계획이다.
IPARK현산·롯데·대우...목동11단지 '조용한 3파전' 서울 목동11단지 재건축을 두고 IPARK현산, 롯데건설, 대우건설 간 3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IPARK현산은 11단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앞서 나가고 있으며, 롯데건설은 거점을 확대하며 추격 중이다. 대우건설은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으나 꾸준히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재건축 사업 조건과 분담금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시공사 선정은 내년 3~4분기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르포
현대건설, 압구정·목동 이어 용산까지...도시정비 '광폭 수주' 현대건설이 도시정비시장에서 거침없는 수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압구정·여의도·목동에 이어 용산에서도 수주고를 올리며 연간 목표인 12조원을 넘어 15조원 수주 달성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열린 서울 용산구 한강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강로구역 재개발은 용산구 한강로1가 158번지 일대 4만1744㎡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456가구와 오
현대건설, 압구정 5구역 도급계약 체결...연내 통합심의 완료 목표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 5개월 만에 성사된 계약으로, 5구역은 인허가 절차와 통합심의를 연내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압구정 재건축 사업의 불확실성을 낮추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총 수주액은 약 9조8000억원으로 전망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 목동 전진기지 '아이파크 라운지' 공개...'온리원' 전략으로 11단지 정조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1단지의 재건축 수주를 겨냥해 '아이파크 라운지'를 공개했다. 이 라운지는 오감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열린 조망'과 공원과 연계된 설계로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AI 기술과 시스템 창호를 통해 소음 문제를 해결하는 등 독창적인 주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목동 11단지는 공공보행통로의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르포
오세훈 서울시장, 2심 무죄...시장직 유지로 주택정책 불확실성 완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항소심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아 주택정책의 불확실성이 해소될 전망이다. 1심의 벌금형 선고로 사법 리스크가 있었으나, 이번 판결로 시장직을 유지하게 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등 정비사업의 연속성이 확보되고, 재개발·재건축 정책의 연속성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기존 개발사업들도 기존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도시정비파트너스그룹 출범...사업 추진부터 준공까지 길잡이 역할 자처 도시정비파트너스그룹이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출범했다. 14개 분야의 전문가 376명과 214개의 회원사가 참여하여 사업비 절감 및 품질 관리 강화, 사업 지연 방지에 목표를 두고 있다. 조합과 시행자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도시계획부터 시공·분양까지의 단계별 지원을 통해 도시개발과 지역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사업 주체를 대상으로 무료 문제분석 및 상담을 제공한다.
'압여목성' 빈손 포스코이앤씨·IPARK현산, 서울 대형 정비사업 존재감 '흐릿' 포스코이앤씨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 핵심지 도시정비사업에서 수주 실적이 저조한 상황이다. 두 회사는 선별수주 전략을 펼치며 수도권과 지방에서 성과를 쌓고 있지만,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지역에서는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목동11단지는 두 회사의 순위 경쟁에 중요한 분수령으로, 결과에 따라 향후 전략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현대건설, 목동10단지 품으며 도시정비 연간 목표액 넘겼다 현대건설이 서울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며 도시정비사업에서 연간 수주 목표였던 12조원을 초과한 12조7315억원을 기록했다. 목동신시가지 첫 시공권을 따낸 이번 사업은 최고 40층, 4248가구로 계획돼 있으며 2조6136억원 규모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로 목표치를 7315억원 초과하면서 '디에이치' 브랜드를 적용한 프리미엄 주거 단지 조성을 예고하고 있다.
삼성·현대 이어 대우·GS·DL까지...시평 상위 건설사 여의도 집결 서울 여의도 재건축 시장에서 시공능력평가 상위권 건설사들이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주요 사업지를 선점한 가운데 대우건설과 GS건설이 더 많은 사업지를 확보하기 위해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DL이앤씨도 진주아파트를 통해 여의도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의도 재건축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